[고양일보] 임형성 전 고양시의원(3선)이 지난 25일 풍동 YMCA에서 일산중·고등학교 제23대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일산중·고등학교는 오랜 역사 속에 윤명구·김진용·이경재·정영안 등의 동문이 고양시 구청장을 역임했고, 다수의 시의원과 간부 국장을 배출했다.또한, 일산중·고등학교는 김진의(18회/일산농협). 유완식(22회/고양축협), 심은보(26회/송포농협) 등의 조합장과 김재득(25회) 동부새마을금고·황진선(28회)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고양시 각 분야에서 여러 동문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마을관리협동조합의 회계관리 지원을 위해 ‘토당토당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고양동부 새마을금고 행신지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능곡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토당토당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손영수 이사장, 고양동부새마을금고 행신지점 최문석 지점장, 능곡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권유철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을조합의 회계관리 지원, 지역사회 공헌활동 연계 등 마을조합과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새마을금고는 도시재생 마을관리 사회적
[고양일보]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일산새마을금고와 함께 지역 내 독거 어르신 39명과 함께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일산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칠순, 팔순, 구순을 맞으신 독거 어르신 4분께 개량한복 선물과 함께 잔칫상을 차려드렸고, 독거 어르신 35분에게 카네이션과 롤링 마사지기를 선물로 전달했다.칠·팔·구순 잔칫상을 받은 어르신은 “예쁜 한복과 잔칫상으로 함께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최찬영 관장은 “어버이날 행
[고양일보] ‘고양시민 출생축하 아기통장 발급 지원사업’은 고양시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을 환영하고 출산 장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2021년 고양시에서 출생한 아이 명의로 통장을 개설하면 최대 10만원을 지원해 준다.이를 위해 지난 25일 고양시는 고양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양동부새마을금고가 지원금 10만원 중 5만원을 제공하고, 나머지 5만원은 희망나눔재단에서 함께 지원하게 된다. 각 지원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사업을 운영한다.이 사업은 지난 2020년 2월 처음 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탄현동은 26일 일산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생활용품세트 100개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일산새마을금고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운동의 하나인 ‘2018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물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홍성호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해 주위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자체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소감을 밝혔다.이재혁 탄
[미디어고양파주] 우관제 파주문화원장은 1947년 탄현면 만우리에서 나고 자랐다. 한국전쟁을 맞은 4살 때에는 임진강을 건너 죽현리로 피난했다가 다시 탄현면으로 돌아와 초등 시기를 보냈다. 집안은 여느 집처럼 가난했다. 우 원장의 아버지는 소작농으로 힘겹게 가족의 생계를 꾸렸다.“천석꾼이 되어야지”. 어린 우 원장의 마음속으로 되뇌던 말이었다. 하지만 장성한 우 관장의 행보는 그의 의지와는 달리 열렸다. 당시 파주지역의 가장 큰 금융기관인 새마을 금고를 창설했다. 이후 탄현농협 이사, 민자당 탄현협의회장, 단양 우씨 정평공파 종회장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5월 9일 복지관 강당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 노래교실 행사도 진행됐다. 귀가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어버이날 선물도 전달됐다.일산새마을금고에서는 카네이션과 어버이날 선물을 지원했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성필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의 자식과는 똑같지 않겠지만 자식 된 마음으로 자식 된 도리로 앞으로
고양시새마을회가 지난 9일 오후 2시 고양어울림극장에서 ‘2017고양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새마을지도자대회는 한 해 동안 활동한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이날 고양시새마을회는 새로운 공동체 패러다임에 맞춤형 새마을운동을 통해 2018년 도약을 선언했다.김봉진 회장은 “새마을회는 올해 동네 주민들의 삶에 녹아들어 주민을 주체로 세우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4차 산업혁명의 시작점에 선 새마을회는 사람을 중심으로 공동체운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8년도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