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중산1동 시민안전지킴이는 지난 2일 중산체육공원 물놀이장에서 이용객의 안전 확보 및 원활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한 안전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기위해 진행되었다.시민안전지킴이는 7월 개장한 중산체육공원 물놀이장에서 안전요원 보조 및 이용객 통제 등 물놀이장 운영에 큰 힘을 보탰다.구자명 중산1동 시민안전지킴이대장은 “집 앞 공원에서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안심하고 즐기며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창릉천 통합정비 사업으로 3200여역원을 들여 홍수대비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특성을 살린 깨긋하고 안전한 시민휴식공간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창릉천은 북한산에서 시작해 지축, 삼송, 원흥, 창릉신도시를 거쳐 행주산성 인근 한강으로 연결되는 하천이다. 지난해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18.42km 구간을 정비한다. 수해예방, 유량확보, 수질개선, 시민휴식을 위한 친수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총사업비는 3,287억원이며 제방, 교량 등 하천정비를 위한 실사업비는 2,295억원
[고양일보] 지난해 고양특례시 가연성 생활쓰레기 배출량은 연간 11만 4767톤, 하루 평균 약 314톤이다. 고양시민 1인당 하루 약 0.29kg, 연간 106kg 정도인 셈이다. 전체 11만 4767톤 중 5만 2088톤을 소각처리하고 6만 2679톤을 수도권 매립지로 반입해 매립했다. 2026년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4자 합의에 의해 수도권 직매립이 금지될 예정이어서 새로운 폐기물 처리시설 건립이 시급한 상황이다.□ 내년 1월까지 부지 공모… 주민과 함께 해결책 찾는다고양특례시는 하루 650톤을 처리할 수 있는 폐
[고양일보] 여름은 길어지고 폭염은 강해지고 있다. 지난해 고양특례시의 폭염 일수는 13일로 나타났으며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고양특례시는 폭염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하천과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열대야를 잊을 수 있도록 도심 내 피서지도 마련했다.■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지켜라… 폭염 취약계층 특별 보호고양특례시는 실내 무더위 쉼터를 161개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중심으로 꾸려졌으며 올해 관산동 행정복지센터,
[고양일보] 여름은 길어지고 폭염은 강해지고 있다. 지난해 고양특례시의 폭염 일수는 13일로 나타났으며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폭염 종합 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하천과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열대야를 잊을 수 있도록 도심 내 피서지도 마련했다.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지켜라… 폭염 취약계층 특별 보호 고양특례시는 실내 무더위 쉼터를 161개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중심으로 꾸려졌으며 올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시민에게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근린공원 내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식사중앙공원 물놀이장은 7월 2일 개장했으며, 향동체육공원과 중산체육공원 물놀이장은 오는 8일부터 개장할 예정이다.공원 내 물놀이장은 여름철 아이와 그 보호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시설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개장하지 못했다.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8월말까지 두 달간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설물 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월요일에는 휴장하고 우천시에는
[고양일보]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태봉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비공원시설 시공사로 ㈜대우건설을 선정하고, 토지매입비 등 필수사업비 590억원에 대해 BNK경남은행으로부터 본PF대출을 받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공원부지의 78%는 사유지로, 시는 올해 5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 원활한 보상을 위해 충분한 협의 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 결과 총 37필지 중 20필지를 협의완료하고 그동안 재산권 행사에 제약받은 소유자들에게 46년 만에 보상금 93억원을 지급하게 됐다.코로나19와 기후변화 시대에 도
[고양일보] 그동안 중산근린공원에만 있던 물놀이시설이 내년부터 식사중안공원에도 들어설 전망이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3일 일산동구 식사중앙공원 내에 어린이・유아를 위한 물놀이시설을 오는 11월 30일(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식사중앙공원(식사동 1535번지)은 2012년 2월에 조성된 근린공원으로 전체 면적 31,578㎡에 넓은 잔디광장을 비롯해 각종 편익시설・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그동안 이 공원은 인근 주민의 휴양・정서 생활 향상에 기여했으나, 최근에는 시설물의 노후화 등에 따른 이용률 저하로 개선을 요구하는
[고양일보]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여가·힐링 공간 확충을 위한 김포한강신도시 주요 도시공원의 특화 리모델링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김포한강신도시에는 주제공원 8곳, 근린공원 21곳 등 총면적 189만 7,000㎡ 규모의 도시공원 74곳이 조성돼 있다.생활권 내에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공원이 고루 분포돼 있어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올해 호수공원에 피크닉공원을 조성한데 이어 장미원과 야외무대도 추진하고 있어 시민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장미원은 1단계로 8월까지 8,300여 주 장미를 식재하고 단계별로 식
[고양일보] 2002년 개장한 체험형 가족공원 김포 태산패밀리파크가 확 바뀐다.태산패밀리파크는 연간 10만 명이 찾는 공원으로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차로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으며, 야외 무료 물놀이장은 물론 도자기‧목공예 체험까지 가능해 연인, 친구는 물론 가족단위까지 다양한 이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정하영 김포시장은 1일 “태산패밀리파크가 대규모 리모델링과 시설투자로 오는 7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한다”며, “태산패밀리파크가 김포 북부권의 대표 가족공원으로 명성을 이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규모 리모델링, 편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중산동 중산체육공원에 위치한 ‘물놀이장’이 중산동의 명소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중산동 물놀이장은 고양시 최초로 설치된 공원 시설물로 오는 31일까지 운영된다. 개구리, 야자나무, 정글탐험에서 분출되는 여러가지 물줄기와 미끄럼틀, 물총 등 다양한 구성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기 좋은 공간이다.한편,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중산동시민안전지킴이 박현우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정택전, 이광우 회원이 안전요원으로 봉사하고 있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중산동 중산체육공원에 있는 ‘물놀이장’이 2일 개장했다. 이번에 개장한 물놀이 시설은 지난해 9월 고양시 최초로 설치된 공원 시설물로 오는 8월 31까지 운영된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오는 7월 2일 일산동구 중산체육공원에 있는 '물놀이 시설'을 개장하고 2개월 동안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 시설은 지난해 9월 고양시 최초로 설치된 공원 시설물이다. 개구리, 야자나무, 정글탐험에서 분출되는 여러가지 물줄기와 미끄럼틀, 물총 등 다양한 구성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기 좋은 공간이다. 이 물놀이 시설은 비수기에는 어린이종합놀이터로 제공되다가 여름철에는 물놀이장으로 이용된다.중산공원 물놀이장 주변에는 휴게 데크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화장실, 광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