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중산동 중산체육공원에 위치한 ‘물놀이장’이 중산동의 명소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산동 물놀이장은 고양시 최초로 설치된 공원 시설물로 오는 31일까지 운영된다. 개구리, 야자나무, 정글탐험에서 분출되는 여러가지 물줄기와 미끄럼틀, 물총 등 다양한 구성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기 좋은 공간이다.

한편,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중산동시민안전지킴이 박현우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이 봉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정택전, 이광우 회원이 안전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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