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새마을문고고양시지부는 지난 5월 22일(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및 캠페인, 점자 교육 및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새마을문고고양시지부 김영숙 회장, Y-SMU청소년활동지원 양정숙 단장이 같이 추진을 했다.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 11명을 모집하여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한 교육과 캠페인으로 진했됐다.시각장애인의 언어인 점자를 본인 이름을 직접 찍어보는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인식개선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새마을문고고양시지부 김영숙 회장은 “새마을문고고양시지부는 앞으로도 장애
[고양일보] 지난 4월 23일 오후 2시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여 김창규 회장 등 고양시새마을회 회장단 취임식이 고양시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김창규 고양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정택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양현숙 새마을부녀회장, 김영숙 새마을문고회장, 양정숙 청소년활동지원단장 등 5명의 회장이 취임식을 가졌다.취임식에는 심상정・이용우 국회의원, 원용희・최승원 도의원, 강경자 기획행정위원장 등 많은 고양시의원, 유완식 고양축협 조합장, 김한모 신도농협 조합장, 최병호 고양자총 회장, 박진영 바르게살기운동 회장, 허신
[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18일자 민선7기 핵심사업 완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그린 뉴딜’ 등 국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됐다.
(1941년~) 작은 거인, 김영숙 어르신.가을날이면 코스모스와 키대기 하던 조그만 여자아이와 여든의 어르신은 한결 같았다.소용돌이치던 인생의 파도를 넘어 잠잠한 항구에 순항의 닻을 내리셨다.솥에 삶을 것들그랬다. 우리는 솥에 삶을 것들이었다. 아버지한테는 줄줄이 다섯인 딸들이 눈에 가시여서 입버릇처럼 우리를 솥에 삶을 것들이라며 분노하셨다.친정아버지는 한량 같은 분이었다. 술 좋아하시고 큰돈을 벌어 인정받고 싶어 하셨다. 병아리 부화장, 인조 직조공장에 손을 대셨다. 끊임없이 사업을 펼치며 실패를 거듭하자 아버지는 초조해지기 시작
[고양일보] 파주시는 9일 명예퇴직과 공로연수에 따른 승진인사와 조직개편으로 인한 결원보충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정기인사는 4급 서기관 사무관 승진의결 4명을 비롯해 총 132명의 승진인사와 더불어 전보 251명, 신규공무원 임용 18명 등 총 401명의 규모로 이뤄졌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22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한강유역환경청, 한강하구장항습지보전협의회와 ‘장항습지 생태계 보전 및 현명한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 박평수 한강하구장항습지보전협의회 대표를 비롯해 민간단체 대표와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함께하는 한강하구장항습지보전협의회는 고양자연생태연구회(대표 김연태), 고양환경운동연합(의장 조정), 더불어에코밴드(대표 이영강), 사회적협동조합 한강(대표 염형철), 생태교육연대어울림(대표 김영숙), (사)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2명의 자원봉사자가 자택에서 만들어 기부한 1,000여개의 면 마스크를 복지관과 시설 등 관련 기관에 전달했다.재봉틀을 사용하거나 손바느질로 자신의 재능을 나눈 봉사자들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일상의 사회적 활동이 어려워 답답했는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만드는 일이 기쁘고 행복했다는 한결같은 소감을 전했다. 김영숙 자원봉사자(행신동)는 쓰레기로 쌓이는 일회용 마스크의 환경 문제를 고민하다
[미디어고양파주] 미디어고양파주가 주관하고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주최한 'DMZ Docs 문화포럼'이 19일 일산 엠블호텔에서 진행됐다.이날 문화포럼에는 고양시와 파주시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 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DMZ국제다큐영화제 비경쟁부분에 출품된 '알레포에서의 하루'를 지켜본 참석자들은 전쟁의 참상속에서도 삶을 이어가고 있는 시리아 국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다큐 장르를 한층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상영에 이어서는 차승재 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의 강의가 이어졌다. 차 교수
[미디어고양파주] 아시아 최대의 출판산업단지에서 파주시의 주요 행사가 같은 날 8회째의 개막식을 진행했다. 15일 오후 1시 파주북소리에 이어 오후 3시 파주상공EXPO가 열려 16일까지 진행되며 파주출판도시 인근은 파주 시민과 타 지역의 방문객으로 활기를 띄었다.파주시 관계자는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파주 북소리는 파주시 최고의 인문학 축제로, 출판도시 이점을 살려 시민과 출판인 모두의 축제다.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평화를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파주북소리 개막식에서는 채향순
일산동구 장항습지에 조성된 친환경 논습지에서는 가을걷이가 한창이다. 10월 20일(목), 가을걷이 현장에는 고양시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벼 베기, 홀태를 이용한 이삭 털기, 새끼 꼬기 등 벼농사와 관련된 체험과 논 주변 곤충관찰 교육이 실시됐다. 생물의 다양성 확보와 습지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고양시는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과 함께 방치된 농지 31,100㎡(축구장 면적의 4.3배)를 친환경논습지로 조성해왔다.조성된 논습지는 지역농민과 함께 농약을 쓰지 않고 친환경농법으로 경작, 일부 구간은 무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