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동장 정구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강성숙)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희)는 지난 17일 손수 준비한 삼계탕을 지역내 수급자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소외된 이웃들이 힘들어짐에 따라 심신의 안정과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직접 만들어 개별 포장한 60개의 삼계탕을 소외된 가정 53가구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등은 대상자 가정에 전화 연락 후 직접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새마을부녀회는 25일 ‘이웃사랑 반찬·장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회 회원 등 12명은 이른 아침부터 고추장, 된장, 간장, 소고기 장조림 등을 만들었으며, 관내 저소득 어르신 6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강성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며 “이번에 만든 고추장, 된장, 간장과 소고기 장조림으로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용희)는 19일 소외계층 돕기의 일환으로 감자 캐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회원, 주교동 직원들은 더위를 피해 오전 7시부터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다해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행사는 주교동 새마을회(지도자 남선우, 부녀회장 강성숙)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담아 직접 밭을 일구고 씨앗을 심고 길러 더욱 의미가 깊다.이날 수확한 감자는 약 5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