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웃사랑 반찬·장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주교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웃사랑 반찬·장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새마을부녀회는 25일 ‘이웃사랑 반찬·장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회 회원 등 12명은 이른 아침부터 고추장, 된장, 간장, 소고기 장조림 등을 만들었으며, 관내 저소득 어르신 6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성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며 “이번에 만든 고추장, 된장, 간장과 소고기 장조림으로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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