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22일 k-water 경기서북권지사 고양정수장의 수돗물 생산 공급 및 정수처리 공정 시설을 현장 방문했다.최근 전국에서 깔따구 유충 수돗물에 대한 논란이 발생하고 낙동강 녹조가 심화되는 등 수돗물 안전성에 대한 시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수돗물 생산시설에 방문해 위생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현장을 방문한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깔따구 유충과 녹조에 대한 사전예방 및 발생시 단계별 대응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지사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이후 중앙제어시스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추석 명절 대비 상수도 비상대책반’을 수립․운영한다.상수도 비상대책반은 이번 달 8일부터 13일까지 추석 명절 기간 상수도 누수, 수도계량기 파손 등 상수도 시설물 비상사고에 대비해 담당 공무원을 포함한 대행업체 116명이 24시간 교대로 비상 연락망 체계를 구축한다.앞서 고양시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상수도 시설물 36개소에 안전 점검을 했다.시는 ▲자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악취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일산 임광진흥아파트 뒷편 경의선 횡단육교 인근 하천일대를 현장 조사했다.여름철만 되면 원인 모를 악취로 불편함을 겪는다는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김미수 시의원과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이재학 하수행정과장과 함께 발생원인 및 해결방안을 찾고자 하천주변을 면밀히 조사해 발생원인으로 의심되는 지역 몇 곳을 확인했다.이번에 확인된 악취 발생 장소에 대해 하수행정과는 이른 시일 내에 수질조사 등을 실시해 정확한 발생원인을 찾
고양일보]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이 국제숙련도 시험운영기관(ERA, 미국 환경자원협회)에서 주관하는 국제숙련도 평가 먹는물 수질검사 분야에서 7년 연속 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다.국제숙련도 평가는 전 세계 먹는물 수질분석기관들이 참여해 각 기관의 분석능력을 검증하는 국제적 인증프로그램이다. 평가는 시험운영기관에서 제공하는 시료를 배분받아 분석 후 검증기관에 결과 값을 제출하여 항목별 분석능력을 평가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양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은 국제공인 숙련도시험 먹는 물 분야 총 17개 항목에 참가하여
[고양일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대중욕장 업소를 지원해온 고양시가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상수도 요금을 감면받는다. 시는 한국수자원공사가시행하는 ‘댐용수·광역상수도 요금감면’을 신청해 상수도 예산을 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은 관내 대중욕장 업소 57곳에 대해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상수도요금 50% 감면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발맞춰 한국수자원공사가 올해 11월까지 지역 내 대중욕장 사업소 등의 소상공인을 지원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댐용수
[고양일보]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시민이 안심하고 약수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약수터의 수질검사와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납, 수은, 페놀, 염소이온 등 총 47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총 14개소 중 12개 약수터가 먹는 물 적합판정을 받았다.또한 자외선살균시설 정상작동 여부와 안내판 등 시설물 상태를 점검해 중산마을과 성라공원 약수터의 노후 자외선램프를 교체하고 저수조 청소를 실시했다.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주변 환경오염에 따른 수질 부적합 사례가 늘고 있다”며 “정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만18세 미만 자녀를 3명 이상을 둔 다자녀가구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2022년 1월 사용분부터 매월 10톤에 해당하는 상하수도요금과 물이용 부담금을 감면한다.다자녀가구 상하수도요금 감면이 시행되면 2022년 1월 현재 다자녀가구 약 5,400 가구가 연 평균 약 14만원의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아울러 시는 관내 유치원 중 이미 감면 혜택을 받고 있는 병설유치원을 제외한 단설 및 사립유치원 80여개소에 대해서도 다자녀가구와 동일한 감면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상하수도요금과 물이용 부담금 감면 혜택
[고양일보]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9일, 국비 403억원을 지원받아 시행 중인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 3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분류식 하수관로 사업은 오수관을 새로 매설하고 각 가정 또는 영업장의 기존 정화조를 폐쇄, 발생하는 오수를 새로 매설한 오수관을 통해 수질복원센터로 직접 이송되도록 하는 사업이다.하수관로는 합류식 하수관로와 분류식 하수관로가 있다. 전자는 오수(汚水, sewage; 생활이나 사업에 의해 발생되거나 부수되는 배수)와 하수도로 유입되는 빗물·지하수가 함께 흐르도록 하기 위한 하수관로이
[고양일보] 고양소방서(서장 이경호)는 8월 고양시 상하수도요금고지서를 통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안내하여 시민들에게 눈에 띄는 홍보를 했다.주택용 소방시설은 기존 소방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공동주택이나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설치하여야 하는 소방시설로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로 구성되어 있다.이미 고양소방서에서는 고양시 언론홍보담당관실을 통하여 고양소식지에 홍보를 한 바 있다.이번에는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의 협조를 통하여 8월분 고양시 상하수도요금고지서에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의무자, 설치기준 등 안내자료를 표시하여 고
[고양일보] 고양시가 소상공인과 농업인에게 상하수도 요금 3개월간 50% 감면을 위해 ‘수도급수 조례 시행규칙’과 ‘하수도 사용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3일 공표했다.앞서 고양시는 코로나19 전염병 발생에 따른 국가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월 28일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및 농업인’ 대상 상하수도 요금 3개월간 50% 감면을 전격 결정했다.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이 펼쳐지는 가운데, 지역 내 소상공인 및 농업인은 소비 위축에 따른 영업 손실로 경제적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이에
[미디어고양파주] 한 조사에 따르면 최저임금도 못 받는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이 46.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으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는 최저임금법이 있음에도 이를 지키지 않는 사업주가 50% 가까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은 어두운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고양시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실태를 파악하고 노동인권 증진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20일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창의소통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용석·박소정 고양시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한 부실공사 방지와 공사로 인해 발생되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12월 15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급수공사를 일시 중지한다.동절기 급수공사 일시중단은 겨울철 지반동결에 따른 부실공사 발생, 도로복구작업 지연, 도로결빙 등에 따른 안전사고 및 주민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단 건물 내부에 부착하는 호별계량기 급수공사는 지속적으로 시행한다.이에 따라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오는 30일까지 신축중인 건축 현장과 급수가 필요한 세대의 급수공사 신청을 받고 공사비를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환경타임즈·환경방송(GKBS)이 주관하는 ‘2017년 환경의 날 기념, 물 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6월 13일과 14일 ‘2017년 환경의 날 기념, 제11회 물과 건강 심포지엄 및 전시회’에서 물 관리 분야 효율적 업무 수행을 통해 먹는 물 안전성 확보 및 서비스·수질 개선에 공로가 큰 기관에 표창하는 것으로 고양시는 104만 고양시민의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획기적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상하수도사업소 정병춘 소장은 “104만 도시 위상에 걸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