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전문예술인단체인 고양칸타벨오케스트라(대표 김기년) 소속 인 플루트 오케스트라가 " 제10회 고양칸타벨플루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오는 7월14일(금) 저녁 7시30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정기연주회에는 지휘자 박미현, 소프라노 이성주, 바리톤 변우식 등이 출연하여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온열질환 예방 위해 수분섭취 등 안전수칙 따라야전국 지자체가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4만2천개소) 이용 가능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폭염으로 인한 일사병‧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가 나타나며, 방치시 생명 이 위태롭게 된다. 일사병․열사병이 대표적이다.지난 5년간(2012~2016) 온열질환 분석
고양시(시장 최성) 국민운동 3개 단체(새마을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가 지난 17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6회 고양지킴이 한마당 대회’를 열어 화합과 교류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최성 시장, 소영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고양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 등 국민운동 3개 단체 6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족구, 릴레이 계주, 피라미드 쌓기 등이 진행됐다.형식적인 행사를 넘어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무더위 속에서도 호응을 얻었다는 평이다.단체
오경옥 경기북부보훈지청 보상과장 때 이른 무더위가 여름을 재촉하는 6월이다.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청량제같은 소식이 있으면 좋으련만 계속되는 영국의 테러소식, 어이없었던 아파트화재 등 재난의 현장 속에 사람 개개인은 참 나약한 존재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참혹하고 공포스러운 것으로 말하면 전쟁보다 더한 것이 없지 않을까? 전쟁은 인적, 물질적 손실을 넘어 그 시대를 사는 모든 사람의 인생을 폐허로 만든다. 승자에게도 패자에게도 이보다 더 참혹할 수는 없다.겨우 반세기전에 전쟁을 겪은 우리에게도 6월은 즐거움 보다는 아픔으로 다가오
고양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발생 빈도 및 강도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로 시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건강관리와 농촌지역 인명 및 가축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종합대책을 추진다고 밝혔다.폭염종합대책으로 폭염대응 T/F팀(폭염총괄상황반, 건강관리지원반, 농·축산물보호반)과 의료반을 구성해 폭염대비 24시간 기상상태 모니터링, 의료지원 및 재난도우미 등을 파견해 취약계층 인명피해 예방, 무더위 쉼터 171개소 운영 등 취약 작업장에 예방대책을 실시한다.시 관계자는 “폭염특보 시에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