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출마선언, 전략공천은 확신 못하는 듯오랜 출마 준비 강점, 회의론도 만만치 않아당협위원장들은 중앙당 바라보며 '동상이몽' 이동환 자유한국당 고양시병 당협위원장이 2월 12일 오전11시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지방선거 고양시장 도전을 선언했다. 야권 인사로 고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첫번째 인사다. 현재까지 시장 출마 기자회견에 나선 인사들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군들이었다. 앞서 이 위원장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 경력이 있다.
이재준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2)이 지난 31일 오후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6.13지방선거 고양시장 도전을 선언했다.이 도의원은 이미 지난해부터 출판기념회를 여는 등 고양시장 출마를 위한 지역 활동에 왕성하게 나서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당협위원장이기도 한 이 도의원은 이날 당원으로 보이는 지지자들과 함께 ‘시민이 갑이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마선언문을 발표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뉴타운 미해제지역에 대한 직권해제, 골목상권 부활, 균형잡힌 재정운용, 공평한 인사로 공직사회 혁신, 덕양과 일산간 균형발전을 이루겠
불통이미지 있다는 지적에는 "시민의견 많이 듣겠다"출판기념회는 “최성 정치행로 궁금해하는 시민 많아” 최성 고양시장이 6.13 지방선거 3선 도전을 공식화 했다. 지난 시정운영에서 자신이 추진해 온 주요시책의 성공과 대선 예비후보 출마(더불어민주당)로 얻은 성과를 고양시에 안착시킬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유다. 31일 오전 10시 30분 고양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2018 고양시 시정운영방향' 기자간담회는 표면적으로 올해 시정운영방향을 출입기자들에게 설명한다는 의미였지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