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정석)는 6월 20일부터 7월 8일까지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토닥토닥 버스 운영을 위한 토닥토닥 프렌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2019년부터 운행 중인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토닥토닥버스는 수많은 고양시민을 만나 스트레스 측정,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 정신건강 편견 해소를 위한 이벤트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토닥토닥 프렌즈는 버스운영 지원 외에도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도 조사 등을 통해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토닥토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2동 주민자치회(회장 홍성필)는 지난 19일 탄현2동 탄현 근린공원(탄현동 91-5일원)에서 생태 숲 공원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꽃길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꽃길 조성사업에는 이종신 탄현2동장을 비롯해 관내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자 및 현 고양시의회 소속 김미수 의원 등이 참여했다. 참석인은 공원에 마련된 식재 공간을 따라 해바라기 씨앗 1,000립과 코스모스 꽃씨 2kg 가량을 파종하고 사업 안내 팻말을 2개 설치했다.김미수 고양시의원은“지역구 주민들의 힐링공간을 만들기 위한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2022년 자원봉사자 고양페이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자원봉사자 고양페이 인센티브란 연간 일정 시간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지원하고자 고양페이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2022년 고양페이를 지급받게 되는 자원봉사자는 1,370여 명이다. 1365자원봉사포털 고양시 소속 회원으로 2021년도 1년 간 100시간~299시간 활동 자원봉사자에게는 3만 고양페이, 300시간 이상 활동 자원봉사자에는
[고양일보] 반려인구 1500만 명 시대, 고양시에는 약 30만 명이 개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같은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따라 고양시는 예산과 인력, 시설을 확대하는 등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실․유기동물의 구조보호와 입양을 위한 시설인 동물보호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반려동물등록, 취약가구 의료비지원 등 반려가구를 위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를 신설하였으며 대규모 반려동물공원과 같은 문화 공간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휴경지 텃밭을 활용한‘사랑의텃밭, 고구마 모종심기’사업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직능단체 회원,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땅고르기, 모종작업 등을 실시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심은 고구마는 오는 가을에 수확할 예정으로, 관내 독거어르신과 복지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고구마를 전달함과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종억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고양일보] 지난 16일 월요일, 고양시 효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재현)는 효자동 주민자치회(회장 최희례) 주관 자치사업인 ‘함께하는 행복텃밭’고구마 모종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활동에 참여한 효자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때 이른 5월 무더위 속에서도 텃밭 이랑에 고구마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이날 활동에는 유관기관 및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봉사자로 참여해 일손을 거들어 면적이 넓은 텃밭임에도 모종 심기 작업이 단시간에 마무리됐다.최희례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섭)는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13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고양동 근린공원에서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신 가운데 2022 고양동 경로잔치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대면 경로잔치가 재개된 만큼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 진행을 위해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고양동 직능단체 회원들과 유관단체, 자원봉사자 50여 명은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 및 다과를 대접했으며, 다채로운 공연으로
[고양일보] 고양시 대덕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대덕동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인 ‘이웃사랑 반찬 봉사 및 유휴지 작물재배’ 활동을 진행했다.‘이웃사랑 반찬 봉사 및 유휴지 작물재배’는 지난 3월 주민자치회에서 개최한 주민총회에서 2022년 대덕동 마을의제로 선정된 활동으로, 유휴지를 활용해 직접 수확물을 재배하고 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이웃에게 나누는 주민자치 사업이다.주민자치회 위원 등 자원봉사자 3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활동에 참여해 1000㎡ 규모의 텃밭에 고구마 모종 약 100단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가을에 수확된 고구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가 우수 자원봉사자 대상 건강검진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센터는 고양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무료주차권 발급, 문화콘서트 초청, 인센티브 가맹점 운영, 유공자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건강검진 인센티브를 신설하였다. MRI, MRA 등을 포함한 종합건강검진으로 대상자 15명을 선정하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센터 관계자는“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건강검진 인센티브 제도를 신설하였다. 자원봉사자들의 헬스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30일도 안 남았다. 국민의 정권교체 여론은 55%를 넘고 정권 유지 여론은 35%대로 많은 국민이 정권교체를 원하고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인 이재명과 윤석열 모두 과반에 가까운 지지를 못 받고 있다. 야권후보인 윤석열과 안철수의 지지도를 합쳐야 정권교체 비율에 근사해진다. 전통적 양당제에서 여당이든 야당이든 후보 단일화 없이 확실하게 당선되기 어렵다.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는 6.29 민주화 선언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대통령 직선제 선거였다. 야당 후보 김대중과 김영삼은 서로 양보 없이 각자
[고양일보] 고양시가 11월 14일 지난 9월부터 시작한 행주산성 야간개장 행사 ‘행주가(街) 예술이야(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행주가(街) 예술이야(夜)’는 행주산성의 풍부한 역사 콘텐츠와 지역 예술인들의 협업이 돋보이는 관광융합 콘텐츠로, 9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52일간 진행됐다. 또한 경기도 역사문화생태평화 관광융합콘텐츠 개발 공모전 선정작이기도 하다.그동안 행주산성 야간개장은 7월~8월 매주 토요일 개장하는 방식이었는데, 이렇게 긴 기간을 연속해서 개방한 적은 처음이다.이 기간 동안 전년 동기간 대비 154%나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 이하 센터)는 최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에게 제공되던 무료주차권과 인센티브 카드를 실물 플라스틱 카드에서 모바일 형태의 우수자원봉사자증 카드로 대체했다.이를 위해 센터는 고양도시관리공사와 고양문화재단의 협조와 지원으로 차량번호인식 자동출차시스템을 적용하는 한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모바일 무료주차권으로도 이용이 가능토록 했다. 덕분에 지난해 2천865장 발급했던 플라스틱 무료주차권이 올해는 스마트폰 미사용자 등 모바일 접근이 어려운 111명의 봉사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