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양시의원들에 의해 GTX-A노선 킨텍스역 위치변경 촉구 결의안이 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법적 구속력이 없는 결의안 수준이지만, 만약 고양시가 실시협약 과정에서 역사위치 변경을 공식 요구하면 GTX연내 착공이 물건너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28일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한국당 2명과 정의당 1명을 제외한 민주당 소속 5명이 찬성한 가운데 통과됐다. 이번 결의안은 초선 양훈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6명의 시의원이 함께 발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대중교통연구회’가 지난 8월 21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섰다.대중교통연구회는 105만 시민의 발이 되고 있는 대중교통에 대한 연구와 분석, 토론 등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의 편익 증진 및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중심의 교통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정책적 연구 활동을 하게 된다.연구회 출범식과 함께 개최된 1차 정례회에서는 2018년 연구활동 계획 수립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관련 연구기관 방문, 토론회 등 추진방향과 일정에 관해 논의한 가운데, 특히 고양시내 간선철도망 구축
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대회의실에서 제7회 6·13지방선거 덕양구 지역 당선자에 대한 ‘당선증 전달식’을 개최했다.일산서구 당선증 전달식에는 고은정 제9선거구, 김달수 제10선거구, 김미수·김완규 차선거구, 이길용·양훈 카선거구, 이윤승·박현경 타선거구, 김운남·심홍순 파선거구 당선인이 참여했다. 당선증은 임선지 일산서구 선거관리위원장이 교부했다.고은정 제9선거구 당선인은 “이번 선거를 통해 고양시민들에게 든든한 지방정부를 세우는 막중한 임무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주민이 위임한 4년간의 이 권한을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을
민주당, 도의원 '싹쓸이' 시의원 21석 '안정 과반' 6·13지방선거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고양시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민주당은 이재준 고양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선거구 10곳을 모두 승리하고 고양시의원도 정수33명중 21명을 당선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도의원 의석을 모두 잃었고 시의원도 8석에 불과해 사실상 견제능력을 상실했다. 오히려 정의당의 약진이 돋보였다. 심상정 효과를 누렸다는 평이다. 고양시의원 선거에서 덕양구에서만 3명을 당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심위가 18일 3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초의원 중심으로 발표된 3차 공천 결과 고양시는 4개 선거구에 단수 공천, 3개 선거구는 경선지역으로 분류했다. 6개 선거구는 미확정이다. 경선지역중 2개 지역은 2인 공천으로 가번과 나번을 나누는 순위경선이다. 일부 선거구는 2인 선거구임에도 나번 공천을 주겠다는 것이어서 높은 당지지율에 대한 자신감도 읽힌다. 다음은 공천 결과다.◆단수▲고양시 다선거구(화정1·화정2) : 김효금 고양시의원 ▲차선거구(일산1·탄현) : 김미수 전 고양시민회 공동대표 ▲타선거구
고양시는 2월 12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제4기 고양시정주민참여위원회·주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양시정주민참여위원회와 주민참여단은 주민참여 고양시 행정에 주민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로 주민참여 제도조사를 통한 개선방안 제시 및 자문, 지역별 주민참여자치 운영실태 모니터링 등 시정 전반의 주요정책에 대한 주민참여 및 정책방향 제안을 제안하고 시민의 의견을 시 행정에 적극 전달하고 있다.이날 위촉식은 시정주민참여위원회 17명(고원, 김미수, 김아랑, 민경선, 박찬권, 방규동, 임승빈, 전성원, 박평수, 보산스님, 신이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