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마을에 진입 않는 오지에 있는 8개 마을이 대상1억원 예산 확보… 손실금 파주시에서 전액 보전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부응하고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적성면 주월리 한배미마을에 에너지자립마을을 조성했다.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지역별 특성에 맞춰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파주시는 적성면 주월리 한배미마을이 선정됐다. 이를 통해 2억9천600만 원의 사업비로 마을공동발전시설 주월리 체험장과 마을회관 2곳에 51kW, 단독주택 14가구에 42kW 태양광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이번 태양광발전 설비는 연간 6만3천725kWh의 전기를 생산, 연
이영휘 시의원, 67억 신고해 최고액이규열 시의원은 채무만 33억 원 신고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산신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양 시·도의원 11명이 다주택자(본인과 배우자 소유 기준)로 분류됐다. 시·도의원 정수가 39명이니 다주택자 비율이 약 28%가량인 셈이다. 앞서 살펴본 지역 국회의원과 고양시장은 모두 1주택이었다. 또, 시·도의원 재산신고 최고액은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차지했다. 반면,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이들도 3명이 있었는데 이들도 모두 한국당 출신이었다. 지난달 29일 관보, 경기도보 등을 통해 발표된 공직
4월 4일 오후 2시 54분경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단지 내 폐수처리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2시 9분께 불이 난 것을 작업자들이 인지하고 자체 진화를 벌이다 실패해 40여 분이 지난 뒤에야 첫 신고를 했으나 이로 인해 대형 화재로 번진 것으로 밝혀졌다.화재는 소방장비 30대와 인력 12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불은 약 5시간 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2층 폐수를 담는 수조의 스티로폼에 먼저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