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 인도인의 공부 방법은 암송과 암기다. 이러한 암송과 암기의 공부 방법은 인도인의 잠재력을 끌어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 ‘주관식 중심의 인도 시험 체계’로 더욱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인도에서 객관식 유형은 100점 만점에 10점 이하의 비율로 적게 출제되는게 특징이다. 인도에서 공부를 잘하려면 주관식 문제를 잘 풀어야 한다. 그런데 인도의 주관식 문제는 간단하게 몇 줄을 쓰는 수준이 아니라 긴 답을 요구한다. 이러한 주관식 시험을 잘 보려면 방대한 양의 지식을 자신의 논리로 꿸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암기
가을 꽃 축제가 한창인 책의 도시 고양에서 ‘제6회 고양시 도서관 책 잔치’가 열린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고양시도서관센터가 주관하는 가운데 아람누리도서관과 아람누리 광장에서 9월 30일(금)부터 10월 1일(토)까지 이틀간 열린다. 고양시 도서관 책 잔치는 ‘꽃은 책이 되고 책은 꽃이 되다’라는 주제로 고양시가 꽃과 더불어 책의 도시임을 알리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책 잔치의 초점은 ‘아주 특별한 책의 도시 고양& 고양 북 스타트 선포식’과 ‘국내 최초 인문학 필리버스터’에 맞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