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화정역 인근에 위치한 화정중앙공원에는 하마조각상이 있다. 시민들을 위해 2010년 10월 설치한 고양조각가협회 작가의 작품이다. 이곳에서 수제품 직거래장터인 하마마켓이 열린다. 하마마켓은 수제품을 의미하는 ‘Hand Made’에서 ‘Ha’와 ‘Ma’ 철자를 따서 수제품을 의미하는 ‘하마’가 되었다. □ 수제품 직거래 장터 ‘하마(HaMa)마켓’, 10월까지 둘째·넷째 금·토 열려고양시 덕양구는 수제품 직거래 장터 ‘하마(HandMade)마켓’을 개최한다. 수제품 생산자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판매망 부족문제를 해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예술계 지원과 함께 일상 공간을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이번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우리 동네 미술’은 지하철 3호선 원당역과 고양아람누리 야외공간에서 침체된 공간을 예술이 숨 쉬는 따뜻한 공간으로 변화시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양시가 사업지 선정과 작품 공모를, 고양문화재단은 제작지원과 3년간의 운영을 각각 맡아 협업한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미술인들을 지원하고자 시작한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사업은 기존의 창작 활동에 대한
[미디어고양파주] 북녘 땅이 보이는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시민들에게 현대조각 작품 감상 기회가 제공된다. (사)한국조각협회 파주지부는 조각 작품과 통일의 중요성을 연결시키는 ‘통일기원-현대조각’전을 7월 19일부터 9월 29일까지 오두산 통일전망대 실내와 야외 전시장에서 개최하게 된 것. 통일부가 주최하고 파주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통적인 조각뿐만 아니라 미디어, 설치 등 다양한 장르가 망라되어 있다. 한국조각가협회 회원작품과 초대작품 등 총 60여 점이 전시되는 것 외에 별도 공간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유리공예
고양조각가협회는 9월 23일 일산 호수공원 메타세콰이어길에서 ‘공공의 시간·공공의 장소’를 주제로 ‘제16회 고양국제야외조각축제(Street Sculpture 2017)’를 개최했다.고양국제야외조각축제는 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야외조각 축제로 9월 23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개최하며 올해는 일본, 중국, 네덜란드 3개국 작가와 국내 초청작가 6명, 협회회원들의 작품 45점 등 총 54점의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또한 협회에서는 그 동안 총 50여 점의 조각 작품을 고양시에 기증하여 호수공원 등에 설치하였으며 올해에도 해외
고양조각가협회가 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제16회 고양국제야외조각축제(Street Sculpture 2017)’가 ‘공공의 시간·공공의 장소’를 주제로 9월 2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일산 호수공원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앞(메타세콰이어길)에서 개최한다.고양국제야외조각축제는 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야외조각축제로 올해는 국내 5인, 해외 3인의 초대작가와 고양시에 거주하는 조각가, 예술인들로 구성된 협회 소속 작가들이 50여개의 야외 조각전시를 진행한다.또한 행사가 시작되는 9월 23일에는 개막식과 문화공연을 진행해 비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