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큐알(QR)코드를 활용한 빠르고 간편한 ‘스마트 금연 등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스마트 금연 등록 시스템’은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짐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간편한 비대면 금연 등록을 위해 도입됐으며, 학업·직장생활 등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이용 방법은‘스마트 금연 등록 시스템’의 모바일 큐알(QR) 코드를 인식해 온라인 금연 등록카드(온라인 폼)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전문 금연 상담사의 순차적인 유선 안내를 받을 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의료접근성을 확대해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강관리와 일상 속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로 든든한 건강안전망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권역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접근성 확대…지역 내 건강격차 해소고양시는 권역별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내 보건서비스 불균형 해소와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덕양구 화정동에는 화정, 능곡, 행신권역 주민들의 공공보건의료시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가 하반기 개소한다. 생활SOC 복합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최근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 유행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적극적인 백신접종을 당부했다.2023년 12월 말 기준 60세 이상 주간 코로나19 양성자수가 다시금 증가 추세로 전환됨에 따라, 특히 독감이나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및 사망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고령층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독감과 코로나19는 모두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된 사람의 기침이나 재채기 같은 호흡기 비말을 통해 감염되거나,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 또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을
[고양일보] 고양시약사회(회장 김계성)는 지난 12일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제58회 고양시 약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시의회 의장, 심상정·홍정민·이용우 국회의원, 시의원, 홍효명 일산동구보건소장 등 주요 내‧외빈과 고양시 약사회원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정기총회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약사윤리강령 낭독,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축사에 이어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조성에 기여한 박언영 약사에게 고양특례시장 표창이 수여됐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다양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6월부터 실시한 2023 치매인식개선영화제 ‘출발! 치매여행’이 총 6편의 치매 관련 영화를 상영하고 성공적으로 종료됐다.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돕고 치매 친화적인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인식개선영화제를 실시했다.치매인식개선 영화제의 2023년 상영작은 ▲말임씨를 부탁해(6월) ▲더파더(7월) ▲그것만이 내 세상(8월) ▲일등급이다(9월) ▲나의 특별한 형제(10월) ▲럭키(11월) 등 이었다.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치매인식개선 영화제에도 많은 주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금) 2023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정책실명 공개과제 대상사업 26건을 선정했다.정책실명제는 시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과정을 체계적으로 기록 관리하고 시민에게 공표해 시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다.이날 위원회는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 생활과 관련이 있고 중요한 시정 현안사항 중에서 ▲성사혁신지구 ▲일산동구보건소 청사 건립 ▲경기고양 바이오콤플렉스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고양시 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개정안 등 26건을 선정했다.선정된 사업은 시민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 19일,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열린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치매 우수프로그램 운영)을 수상했다.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토이봇’, ‘자동응답시스템(ARS) 치매조기검진’ 등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에 지능형 기술을 도입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변화하는 기술에 발맞춰 치매 관리에도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치매 환자와 보호자 가족, 시민이 어울려 사는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높은빛예심교회, 일산예일교회, 중산성당과 함께하는 거점형 치매예방관리 사업 추진을 위해 8일 덕양구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치매관리 거점을 운영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에게 지속적인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한다.시는 각 거점을 중심으로 하반기부터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 치매 인식 개선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참여 기관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치매 환자와 보호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2023년 모바일헬스케어’가 주민의 비만 예방과 건강 개선에 큰 효과를 내고 있다고 4일 밝혔다.일산동구보건소는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해 일산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비대면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보건소는 영양, 신체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참여자의 건강생활 실천여부를 평가해 참여자가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한다.프로그램 참여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보건소가 중간검진을 실시한 결과, 참여자의 35%의 허리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고양시자살예방센터에서 삼송원흥11단지, 삼송원흥12단지, 별빛마을10단지 건영아파트 등 아파트 3단지에 자살예방 밤길조명(로고젝터)을 설치했다.밤길조명은 2021년 희망메시지 공모전에서 선정된 메시지(‘나 하나쯤이 아닌 하나뿐인 나’,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 곁에 있어주세요.’)와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가 함께 표시되어 있다.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아파트 단지 16곳에 총 32개의 자살예방 밤길조명을 설치했다. 밤길조명은 입주민의 통행이 잦은 출입구나 가로등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7월 12일 고양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저시력 예방교육’을 진행한다.노인 저시력 예방 교육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업해 열린다. 교육은 저시력을 유발하는 백내장, 녹내장 등과 같은 노인성 안질환과 관련해 잘못 알려진 상식을 바로잡고 안질환 예방법을 알리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날 황반변성 자가검사 등 전문상담 또한 진행된다.교육은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횐돌종합사회복지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보건소는 교육 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신청 및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토) 일산호수공원에서 (재)고양시 걷기연맹과 협업하여 ‘벚꽃 흩날리는 봄 20km!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걷기연맹회원 및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걷기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면서 치매 극복의지를 다지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센터는 치매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하여 치매조기발견의 중요성 및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제도를 홍보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