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협이 지난 3월 농업인을 위한 스마트스쿨을 개강하고 4월 24일 첫 번째 수료생 20명을 배출 했다고 알렸다.
‘농업인과 고객이 행복한 일산농협’이라는 비전을 달고 2016년부터 운영하는 스마트스쿨은 2017년 총 5기의 스마트스쿨을 운영할 계획이며 스마트스쿨에서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활용법 등 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의 조합장은 “농업인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농산물 마케팅과 소비자와의 소통이 필요하고 생각해 스마트스쿨을 개강했으며 참여자 분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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