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이 지난 5월 2일, 장애인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진의 조합장은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자체 봉사 단체를 조직해 재정 지원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활동을 10여년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 조합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달라는 뜻이라고 생각하고 작은 것들도 마음으로 나누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 조합장은 2016년 11월, 제21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열린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관련기사
- 일산농협, 농업인을 위한 ‘스마트스쿨’ 운영
- 일산농협, 저소득 학생 돕기 ‘행복 바자회’ 현장
- 일산농협, 저소득 학생 돕기 ‘행복 바자회 개최’
- 일산농협, 일산서부서에 사랑의 쌀 200포 전달
- 일산농협, The-K 예다함 상조와 네트워크 협약 체결
- 4800만 원 전부 잃을 뻔한 80대 할아버지
- 일산농협, 시금치 年 2만 7천 박스 유통 계약 체결
- 일산농협, 500포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진행
-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 정부 산업포장 수상
- 일산농협 로컬푸드 페스티벌, 일산아지매와 함께 진행
- 일산농협 농가주부모임,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 가져
- 일산농협, 엽채류 공동출하회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