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벽제농협(조합장 이승엽)은 5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용문산에서 ‘2019 벽제농협 산악회 시산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엽 조합장을 비롯해 심상정 국회의원,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위원장, 김경희 도의원, 문재호 시의원, 박한기 시의원, 김보연 고양시산립조합장 등 조합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벽제농협 조합장 후보자 기호1번 김묘연, 기호2번 정찬덕, 기호3번 박영선 후보가 참석해 열띤 선거운동을 펼쳤다.
이승엽 조합장은 “이번 시산제는 조합장으로서 마지막 시산제이다. 조합장직에서 3월 20일부로 임기가 끝난다. 그동안 조합원 분들께서 잘 도와주셨기에 9년간의 조합장직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 벽제농협의 조합원으로 산악회 회원으로 벽제농협의 뒷받침이 되겠다. 그동안 도와주신 조합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