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기호 1번 김진의 : 중기계획으로 자산 2조원 달성과 매년 순이익 130억원 실현
기호 2번 권동근 : 로컬푸드직매장에 대한 관리와 운영방법 획기적 개선
기호 3번 이석일 : ‘성장경영+로컬푸드+일산열무 브랜드화’로 농가소득 증대 

기호 1번 김진의 후보는 2025년까지의 중기계획으로 자산 2조원 달성과 매년 순이익 130억원 실현을 대표공약으로 설정했다. 수익성 중심‧조합원 배당중심‧조합원 복지중심의 경영을 펼쳐 자산‧예금‧대출‧경제사업량‧자본금‧당기순이익‧사무소 수 등 경영 전반에 걸쳐 구체적인 수치를 목표로 설정해 조합원들에게 알리고 있다. 

기호 2번 권동근 후보는 로컬푸드직매장에 대한 관리와 운영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대표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출하농산물판매 정산금이 착오 없이 반드시 정확히 입금토록 조치한다는 것과, 판매수수료율을 9%에서 7%로 인하 조정하고, 7%의 수수료 공제 후 전액을 바로 입금토록 변경하는 것을 약속했다. 

기호 3번 이석일 후보는 ‘성장경영+로컬푸드+일산열무 브랜드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획기적으로 키우겠다는 것을 대표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파주 시설채소 거점단지에 조기입주하고 로컬푸드 매장을 5개 개점하는 한편 이천쌀, 성주참외처럼 일산의 특산물인 ‘열무’, ‘대파’의  명품 브랜드화를 추진한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저작권자 © 고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