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 지난 12일 관내 음식점에서' 2019년도 제18회 사회공헌기금 마련 다과회 종합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날 종합평가회에는 김은진 회장, 김화연·김인희 부회장, 노은미·부소영·이미라·최종민 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2016~2018년도 다과회 성과와 개선점을 분석하고 관련 내용을 공유하여 차기 다과회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은진 회장은 “한 해 동안 능동적으로 봉사해주신 사회참여팀의 노고에 깊은 감사에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화연 부회장은 “이번 다과회는 지역이사님들의 능동적인 협조가 및을 발해 회원 성금을 빠른 시간 내에 거출하여 훈훈한 온정의 약손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노은미 이사는 “다양하고 복잡한 당일의 변수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도 다과회에서 집계된 최종 총 수익금액은 2100여만원으로 2019년도 복지사각 해소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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