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역사와 미래가 통하는 높빛 고양(高陽)’사업 계획(안)이 국토교통부 주관 제2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도시재생예비사업은 주민에게 단기간(1년) 내 완료 가능한 소규모 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참여확대 및 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국토부가 국비(1곳당 최대 2억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내년부터 1년여에 걸쳐 ‘고양동 도시재생예비사업’을 통해 덕양구 고양동 233-1번지 일원(약 77,50
[고양일보] 경기도 군포시 당동 등 도내 5개시 5곳이 낙후지역을 되살리는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경기도에 따르면, 정부는 3일 제2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정세균 국무총리)에서 경기도 5곳을 포함한 광역공모 47곳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5곳은 ▲우리동네살리기 1곳:평택시(신장동) ▲주거지지원 1곳:오산시(궐동) ▲일반근린 3곳:군포시(당동), 용인시(신갈동), 화성시(사강리) 등이다. 이들 지역에는 총 430억원에 달하는 국비가 지원된다.이에 따라 경기도는 올해 중앙공모 1차에서 2곳,
[고양일보] 고양시는 13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2020년도 고양시 뉴딜사업지역 내 저소득층 집수리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농협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김재득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이창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강성해 한국화훼농협조합장, 강효희 원당농협조합장, 김진의 일산농협조합장, 김한모 신도농협조합장, 박영선 벽제농협조합장, 유완식 고양축협조합장, 임용식 송포농협조합장 등 8개 지역 농협조합장과 현병찬 고양유통센터지사장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지역 농협 후원금 1억원과
[고양일보] 고양시가 저소득층 33가구를 선정해 도배․장판․싱크대․화장실 개선 등 집수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고양시의 집수리 지원사업은 농협중앙회고양시지부 및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MOU를 체결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 사회복지단체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층 중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원대상 가구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고양시는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주민 만족도에 따라 내년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집수리지원사업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