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소상공인연합회 전국16개 광역회장단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미래한국당사 앞에서 ‘전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의 비례대표 당선권 배치를 요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소상공인연합회 전국16개 광역회장단 성명서 전문]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된전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음해하는 세력은 과연 누구인가최승재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 초대 회장으로 명실상부 소상공인의 법정경제단체로 소상공인연합회를 키워온 장본인으로 21대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 최초 소상공경제단체 출신 국회의원이 된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성공할 수
이재명 성남시장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일산 아지매 운영자인 이명아 대표 외 분당, 인천, 원주 등 전국 9개 맘카페 회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간담회에서 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확대, 18세 이하 입원 의료비 무상지원 등을 골자로 한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 5대 공약을 발표했다.주부 창업을 지원하는 맘카페지기들의 전안법 관련 질문도 쏟아졌다. “국가의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물건을 만들 수 있는 대안이 있는가?”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 관리법, 일명 ‘전안법’ 논란이 뜨겁다. 논란의 핵심은 ‘서민과 소상공인을 죽이는법’이라는 데 있다.플리마켓을 통해 주부들의 창업과 자기계발을 주도해 온 전국 맘카페들도 팔을 걷고 나섰다. 19일에는 경기 지역 맘카페를 중심으로 한자리에 모여 이재명 성남시장과 함께 전안법 폐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전안법은 원래 전기용품이나 아동용품 등에만 적용됐던 KC인증(국가통합인증마크)을 의류 및 생활용품으로 확대한 법이다.비판이 거세지자 정부는 1년 유예를 결정했지만, 인증 검사 자체가 유예된 것은 아니다.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