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새마을회는 고양시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위해 이불을 수거하고 이동세탁 차량을 이용해 빨래와 건조를 책임지는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지난 달 27일 삼송동 부녀회는 고양시새마을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빨래(DREAM)통 이동세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 2톤트럭 안에 드럼 세탁기 3대, 건조기 1대를 장착한 빨래통 이동세탁 차량을 이용해 독거노인이나, 장애인가정 등 빨래가 쉽지 않은 사람들을 찾아가 이불을 빨래하고 건조까지 해준다.이날 새마을회는 봉사자 5명과 함께 고양시 덕양구 세솔로 1
[미디어고양파주] 정발산동 새마을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9월 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어르신 3명을 선정하여 세탁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박홍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명예회장, 김명옥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장, 홍점수 정발산동장, 진윤숙 주민자치위원장, 이가경 간사 등 정발산동 새마을회원 및 주민자치위원들이 봉사에 참여했다.봉사자들은 사회복지시설과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그간 세탁하지 못한 이불을 전부 수거했다. 정발산동 행복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세탁 봉사는 이불의 양이 많아 고양시새마을회 이동세탁차량에서 세탁기를 돌
[미디어고양파주] 폭염속에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동세탁봉사를 진행했다. 삼송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월 17일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등 17가구를 대상으로 세탁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봉사 당일에도 폭염이 이어지고 빨래양도 늘었지만, 부녀회원들은 웃으며 봉사활동에 임했다.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에 구슬땀에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설명이다. 한희옥 삼송동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동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해 이동세탁서비스를 실시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하다. 폭염 때문에 어려움도 많았지
고양시새마을회는 4월 3일 관산동을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이동세탁차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고양시새마을회, 관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관산동 복지일촌협의체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진행한 대상자의 집은 바닥으로 물이 새어 들어와 벽지와 장판에 곰팡이가 생기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어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수했다.또한 이번 활동부터는 ’이동세탁차량‘을 동원해 관산동 지역의 경로당, 독거어르신, 장애인가족,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고양시새마을회는 3월 7일 새마을회관에서 경기도 지원 ‘이동세탁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고오환 경기도의원, 박홍서 고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명예회장, 김규정 고양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오춘희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 최국진 고양시새마을회 이사 등 내빈들과 새마을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경기도에서 지원한 이동세탁차량은 지난여름 새마을회의 요청을 받은 고오환 도의원이 예산을 지원받아 전달한 2.5톤 차량으로 세탁기 3대, 건조기 1대 등을 갖춘 이동형 특수 세탁차량이다.고양시새마을회에서는 오는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