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임병호)는 27일 하계기간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해 고양시니어클럽 ‘은빛순찰대’와 함께 불법카메라 설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여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성범죄 발생 위험이 높은 성범죄 취약지와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올해부터 개정된 성폭력처벌법 홍보를 위한 스티커와 불법 카메라 설치 의심장소를 확인할 수 있는 ‘Easy Finder(불법촬영 간이 탐지필름)’를 제작·배포하고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신고 활성화를 위해 시설주와 관리사무
[미디어고양파주]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전재희)와 고양시니어클럽(관장 신우철)은 10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불법촬영 감시단 ‘은빛순찰대’ 협력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은빛순찰대’는 고양시니어클럽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불법촬영 감시단으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 30명으로 구성되어 5인 1조, 총 6개조로 운영되며, 지하철과 공중화장실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서 하루 3시간 주 3회 활동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산동부경찰서는 불법촬영 관련 교육, 합동점검,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은빛순찰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