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 고양시와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북해도 하코다테시 대표단 일행 15명이 지난 12일 고양시를 방문했다.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날 예방 행사를 통해 이재준 시장과 하코다테시 구도 토시키 시장, 가나자와 히로유키 시의장 등 양 도시 관계자 30여 명이 친선을 다졌다.이 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양 도시는 2011년 8월 자매결연 체결 이래 행정,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7년째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관광마케팅 분야에서 여러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하코다테시와 새로이 성장해 나가는 고양시가 앞으로도 발전적
고양시 국제자매도시 일본 북해도 하코다테시의 오오타니 단기대학 연수단 13명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간 고양시 방문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이번 방문은 고양시와 하코다테시의 자매결연 체결(2011년) 이후 올해로 5번째로 오오타니 단기대학은 거의 매년 고양시를 찾고 있다.후쿠시마 노리시게 학장을 단장으로 하는 연수단 일행은 30일에 일산동구청에서 고양시 예방행사를 갖고 환영회를 겸한 간담회(명재성 미래전략국장 주재)를 통해 그간의 교류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민간차원의 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연수단은 특히 자매도시인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