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타니 단기대학 연수단, 고양서 한국 문화 체험
오오타니 단기대학 연수단, 고양서 한국 문화 체험
  • 미디어고양 염기남 기자
  • 승인 2017.10.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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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하코다테시 민간교류 디딤돌 역할 기대
고양시를 방문한 오오타니 단기대학 연수단과 고양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고양시>

고양시 국제자매도시 일본 북해도 하코다테시의 오오타니 단기대학 연수단 13명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간 고양시 방문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다.

이번 방문은 고양시와 하코다테시의 자매결연 체결(2011년) 이후 올해로 5번째로 오오타니 단기대학은 거의 매년 고양시를 찾고 있다.

후쿠시마 노리시게 학장을 단장으로 하는 연수단 일행은 30일에 일산동구청에서 고양시 예방행사를 갖고 환영회를 겸한 간담회(명재성 미래전략국장 주재)를 통해 그간의 교류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민간차원의 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연수단은 특히 자매도시인 고양시를 좀 더 이해하고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홈스테이(1박) 프로그램에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홈스테이에 참가한 일본 학생들은 “호스트 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다”며 “내년에도 꼭 다시 방문해 2박 이상의 홈스테이를 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연수단 일행은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를 방문해 두 나라의 전통 의복 체험, 학생 교류회 등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2015년부터 이어진 중부대와의 교류가 결실을 맺어 양 대학은 조만간 자매우호협력 MOU를 체결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교류사업이 기대된다.

한편, 고양시와 하코다테시는 지난 2011년 8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시 대표단 상호 방문, 직원파견 연수 등 행정 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보육기관 간 교류, 청소년 교류 등 민간 분야에서도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하코다테시는 일본 북해도 남단에 위치한 인구 26만의 도시로 일본 내에서 각광 받는 관광지로 유명하며 오오타니 단기대학은 유아교육과 중심의 2년제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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