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꿔 건강한 산림 자원을 만들고, 생활권 내 도시숲을 늘려 미세먼지 저감, 열섬 현상 완화는 물론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시는 올해 산림 및 녹지 정책으로 ▲조림 ▲숲 가꾸기 ▲가로수 식재 ▲도시숲 리모델링 ▲학교숲 조성 ▲자녀안심그린숲 조성 등 6개 사업에 약 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푸른 고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숲’으로 ‘산림자원’ 키워… 건강한 산림 생태계 구축고양특례시는 경제적, 공익적 가치가 있는 산림을 조성해 지속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 길은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푸른 숲길로, 차 없는 거리로 이어지고 있다. 걷기 좋은 공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모이고, 걷는 즐거움이 있는 길은 시민 행복도시로 연결된다.■ 보도블록 개선, 바닥신호등 설치… ‘안심’하고 걷는 길“걷기 좋은 도시라면 무엇보다 보도가 안전하고 편리해야 합니다. 보도블록의 재료, 규격 등 조금만 더 신경 쓰면 훨씬 나은 보행로가 만들어집니다. 작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민들의 불편을 살피고 개선해 나가겠습니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8일 종로구민회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도시환경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000년부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균형 발전 및 주민의 쾌적한 삶을 위해 노력한 성과, 도시 성장성,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하는 상이다.이번 특별상(국토연구원장상) 수상을 통해 고양시는 정주, 환경 및 교통 분야에서 두루 성과를 인정받았다.특히 고양시는 정주분야인 ▲도시재생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민원 다발지역이었던 행주내동 713-9번지 자투리공간에 행주동 쌈지공원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행주내동 713-9번지 일대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해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장소였다.이에 고양시는 해당 부지 160㎡을 녹지공간과 보행공간으로 구분한 후 녹지공간에 벚나무와 산딸나무 등 수목을 식재했다. 또한 그네의자 등의 휴게시설도 설치해 쌈지공원이 쉼터로 기능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시 관계자는“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행주산성먹거리촌을 찾아온 방문객에게도
[고양일보] 녹색도시 조성을 선도하는 고양시가 덕양구 토당동 828-22번지 일원에 주민휴게 및 소통을 위한 쌈지공원 조성을 완료했다,쌈지공원(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녹색공간)으로 재탄생한 토당동 828-22번지 일원(양우, 대림아파트 인근)은 국도39호선 대체우회도로 잔여부지로 다년간 방치되어 곳이다. 해당 지역은 불법경작과 쓰레기 무단투기로 도시 경관을 크게 저해해 왔던 곳이다.이에 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2억원을 편성해 지난 5월부터 공원 조성 작업을 시작했다. 시는 불법점유물을 철거하고 조경수와 야생초화를 식재했다.
[고양일보] 고양시가 덕양구 대자동 1177번지 일원에 주민휴게 및 소통을 위한 ‘고양동 쌈지공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쌈지공원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녹색공간을 말한다. 고양동 쌈지공원은 2021년 벽제천 하천정비사업 이후 남은 자투리 공간에 조성된 공원이다. 해당 지역은 평소 불법주차 및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지역 주민에게 생활환경 사각지대로 지적되어 온 장소이다.이에 따라 시는 해당 공간에 사업비 8천4백만원을 투입해 무더위 그늘쉼터 및 야외용 운동기구를 설치함으로써 벽제천 가로숲길(왕복 5km)을 이용
[고양일보] 고양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생활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덕양구 토당동 828-22번지(면적 5,000㎡)와 고양동 1177번지(면적 1,000㎡) 일원에 쌈지공원(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녹색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쌈지공원 조성이 계획된 토당동 지역은 국도39호선 대체우회도로 양우 ‧ 대림아파트 앞 도로잔여공간으로 불법경작 및 쓰레기 투기 등으로 몸살을 앓았던 곳이다. 고양동 지역은 벽제천 하천정비사업 이후 남은 빈정1교 제방 유휴공간으로 장기간 방치되었던 공간이다.현재 시는 각 공간에 맞
[고양일보] 고양실버인력뱅크(센터장 최국진)에서는 고양시의 정책과 사회적 미충족 욕구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2년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양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친화적이고, 지역의 특성을 살려 생동성 있는 마을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노인일자리와 연계시켜 시너지를 높이고자 ‘도시재생지원사업단’이 2022년 고양실버인력뱅크 신규 노인일자리로 탄생된다.본 사업단의 계획을 위하여 6개소의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지난 11월 도시재생사업&노인일자리사업의 연계 회의를 통해 욕구 조사를 시행했으며, 이후 현장조사와 함께 사업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798번지에 약 200㎡ 규모의 효자동 쌈지공원을 지난 11일 조성 완료했다.쌈지공원은 도심 속 자투리 공간에 꽃과 나무를 식재해 만든 공원을 말한다.그동안 효자동 쌈지공원에 철쭉과 황매화 등 다양한 꽃을 심었다. 하천 쪽에는 사철나무를 식재해 자연스러운 경계를 조성했다.또한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시설물도 개선했다.콘크리트 포장이 깨진 바닥은 보도블록을 설치해 보행환경을 개선했고, 노후화된 벤치와 계단을 교체했다. 하천 경계에는 펜스를 설치해 공원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효
[고양일보] 파주시는 문산천 임월교에서 문산역(문산1교) 구간 ‘문산천변 걷기 좋은 가로공원’ 조성사업이 현재 마무리 단계로 진입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8일 밝혔다.지난 4월 착공한 ‘문산천변 걷기 좋은 가로공원’은 2020년 경기 선형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녹지보전 조례」 제4조 및 제7조, 「경기도 쌈지공원 지원 조례」 제3조에 의거 도비 2억, 시비 2억 총 예산 약 4억 원이 투입돼 조성된다.현재 공정율 95%로 오는 7월 말 준공을 앞두고 현재 제초작업, 관수 등 유지관리에 힘쓰고 있다. 현재 가로공원 2km
[고양일보] 파주시는 감악산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감악산 힐링파크 입구에 LED 램프 문주(門柱)를 설치하고 쌈지공원을 조성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설치한 LED 램프 문주는 감악산 대표 브랜드인 출렁다리와 감색 바위산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야간에는 감악산 힐링파크 입구 주변을 밝히며 이를 통해 감악산 힐링파크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먹거리촌 분양 후 남은 자투리땅을 이용해 두 곳의 쌈지공원을 만들어 물놀이형 수경시설, 앉음 벽, 벤치 등을 설치하고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