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구청장 이영주)는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 간, 일본산 등으로 원산지 둔갑 우려가 높은 수입 수산물에 대해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 대상 품목은 식약처 통계에 따라 일본산 수입 의존도가 높은 활가리비, 활참돔, 활우렁쉥이와 냉장명태(일본), 활뱀장어(중국, 모로코) 등이다.점검반의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표시 여부, 원산지 표시방법의 위반 여부 등으로 점검 중 경미한 위반사항 발견 시 현장에서 즉시 시정·지도하고, 거짓표시·미표시 등 위반 정도가 중대한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
[미디어고양파주] 설 명절 전날인 2월 4일 포항의 죽도시장을 방문하였다. 제수용품을 사러 온 시민들이 많아 죽도시장은 제법 활기를 띠었다.
술안주로 사랑받는 '노가리'는 2~3년 된 어린 명태을 말한다. 노란 빛깔이 먹음직스런 노가리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하루 일을 마치고 맥주 한 잔과 노가리 한 마리. 환상의 궁합이다. 부산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정호)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국내수입이 전면금지된 일본 후쿠시마 인근 지역에서 어획된 노가리를 수입하여 국내에서 판매한 수입업자(53세)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지난 18일 구속 기소하였다.2011년 3월 11일, 일본 원전 사고 이후 2013년 9월 6일, 후쿠시마 인근 8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