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오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가와지볍씨 박물관에서 ‘그리너리 고양 팜 마켓’을 개최한다.올해 처음 시작하는 ‘그리너리 고양 팜 마켓’은 지역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공예품을 판매하는 마켓을 중심으로 레스토랑, 문화공연 등이 풍성하게 열린다.이 자리에는 가와지쌀, 일산열무김치, 장미, 다육이, 벌꿀, 자연염색, 압화, 꽃음식, 도자기, 청국장, 신선채소, 가와지쌀 초코파이 등 참여하는 셀러가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특히 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팜 축제의 흥겨운 분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밴드를 만들어 공연을 했는데 홍보대사로 위촉받으니 그간의 활동이 인정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김효지(일산국제컨벤션고1)학생 미니 인터뷰中 고양시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10월 28일(금) ‘가와지볍씨 청소년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다. ‘가와지볍씨’는 1991년 6월, 일산신도시 개발이 한창이던 일산 대화동 가와지 마을에서 발굴된 볍씨로 5,000년 전 신석기 시대 한강 하류의 고양 땅에 정착한 조상들이 벼농사를 지어 새로운 문명을 꽃피웠던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