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7월 19일부터 8월 12일까지 관리 사각지대인 소규모 산업체 집단급식소 급식시설 총 1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 업소는 급식인원 100인 미만 산업체 집단급식소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점검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점검에 참여한다.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기준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식중독 예방수칙 안내 등 교육·홍보 실시 등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개인방역 철저 등 자율적 거리두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3일 일산서구청 급식시설에서 유관기관 합동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기관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고양시교육청, 고양시 3개구 보건소, 고양시 3개구청 산업위생과, 급식시설 관계자와 함께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일산서구청 구내식당을 이용한 시민이 설사, 복통 등의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상황을 가정해 ▲식중독 발생 상황보고 ▲관계 기관 간 신속전파 및 출동 ▲식중독 원인균 조사를 위한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5일까지 여름철 관내 지역아동센터 9개소에 대한 급식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식품 유통기한 준수 여부 및 급식시설 위생 상태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집중점검이 이뤄졌다. 또한 급식보조금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센터별 청렴이행서약서 작성 및 청렴교육도 병행했다.점검 결과 관내 지역아동센터는 고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기관으로 주기적인 교육을 받아 급식위생이 향상됐으며, 오존 살균기기 설치 및 위생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산모,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산후조리원·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아동 복지시설 내 식품취급시설에 대해 오는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전국에 있는 모든 산후조리원(617개소), 노인요양시설(2,933개소), 장애인 복지시설(626개소) 및 아동복지시설(281개소) 총 4,457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주요 점검사항은 ▲부패·변질 원료 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