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희망선물상자를 포장하여 전달 했다고 19일 밝혔다.희망선물상자는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와 제주시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아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170세대, 제주시 80세대 등 총 250세대에 전달됐다.이번 행사를 위해 공무원연금공단과 제주개발공사(JPDC)는 함께 1,5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양 기관은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운영하는 ‘제휴쇼핑몰’에 제주개발공사에서 생산하는 삼다수를
[고양일보]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21일 “2022년 올해의 SNS”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8회째를 맞는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민간과 공공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SNS채널을 매체별로 평가하여 시상한다.공공기관으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6.4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공단의 유튜브 채널은 공무원의 임용부터 은퇴 후 생활까지 주 고객인 공무원의 소통 니즈별로 연금제도, 육아, 건강, 은퇴정보 등 다양한
[고양일보]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경인지부는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인천시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29일 동막초등학교 일대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지키기 캠페인으로, 차량 속도를 측정한 후 운전자에게 표지판으로 속도를 알려줘 스스로 속도를 줄이도록 유도하고,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취지로 진행되었다.더불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위험요소를 신고하는 ‘안전한바퀴’ 활동도 함께 진행하여 횡단보도 경계석, 보도 울타리 등 초등학교 인근 안전시설의 하자 여부를 추가로 점
[고양일보] 지난 13일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 병)은 성범죄를 저지른 공무원의 연금을 삭감하는 을 대표발의했다.최근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비해 공직사회에서의 성 범죄는 잦아들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홍정민 의원이 인사혁신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6~2020) 성 비위로 징계를 받은 국가공무원은 1091명에 달한다. 이 중 중징계인 파면·해임 처분을 받은 공무원은 전체 중 35.8%인 391명이었다.
[고양일보]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17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0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자연친화 공유복지’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845건의 혁신 사례가 출품되어 1차 전문가 서면심사와 2차 국민 온라인 투표 등 치열한 경쟁을 거쳐 16개 우수사례가 선정됐다.공단의‘자연친화 공유복지’사업은 은퇴자 공동체 마을 조성, 휴양․연수시설․자연휴양림 공동 활용 등을 통해 연금가족과 국민이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교류 단절에 따른 고립
[고양일보] 구자현 발행인: 미디어시티그룹 대표 구자현입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이충재 위원장: 저는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공공노총)과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통합노조)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협동조합 소스(SOS)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충재 입니다. 한국사회 노동운동이 사회의 진보와 노동자 권익향상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최근에는 기득권 운동으로 전락하면서 국민적 비판이 높습니다. 노동운동의 혁신을 위해 공공노총을 만들었고, 스마트한 소비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협동조합 소스를 만들게 됐습니다.구 발행인: 공공노총과 통
[고양일보] 소영환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7)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8일 제346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에 상정됐다.본 조례안은 현재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라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보상심의회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을 조례에 명시함으로써 보상심의회 운영을 명확히 하고, 준용 법률의 제정에 따라 이를 조례에 반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주요 내용은 ▲ 장애 개념을 위해 준용하던 기존 「공무원연금법 시행령」이 「공무원 재해보상법 시행령」에 따른 장해등급에
[고양일보] 파주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방역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다 쓰러져 지난 3월 유명을 달리한 故정승재 주무관의 순직 인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시는 ASF가 발생한 작년 9월부터 올해 고인이 쓰러지기 전까지의 근무 내역과 유족들로부터 받은 본인 병원 진료 기록 등을 수집했다. 이를 통해 종합적인 판단 후 사망 경위조사서를 작성하고 지난 5월 29일 공무원연금공단에 제출했다.공무원연금공단은 이를 인사혁신처에 보내고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 심의를 거쳐 순직처리 여부가 결정된다. 순직이 결정되면 파주시와 유족
모 대선 후보가 공공부문 일자리를 수십만 개 늘이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모 시민단체 인사는 “국민 세금이 더 들 수는 있겠지만 일자리도 만들고 그 사람들이 놀고먹는 것이 아닌 만큼 국민에 대한 서비스도 더 좋아지게 된다”라는 논리로 공공부문 일자리 증대에 대해 적극 찬성했다.현실을 모르는 소리다. 공무원이 늘면 대국민 서비스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규제가 늘어난다. 일을 하지 않아도 좋으니 차라리 놀고먹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다. 모 전직 장관은 강연에서 “무식하면서 부지런한 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