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시행하는 우수 소공인 발굴사업 ‘백년소공인’에 고양시 관내 8개사가 신규 선정됐다.‘19년 처음 시행한 '백년소공인'은 열악한 작업환경과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환경 속에서도 장인정신으로 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고 있는 업력 15년 이상・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 가운데 숙련기술, 성장역량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백년소공인’ 인증은 2년간 유효하다.올해 백년소공인 선정의 경우, 고양시는 지난 9월 1차 평가에서 1개사(주식회사 프롬)가, 이번 2차 평가에서
[고양일보] 고양시는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통해 ‘2020년 인쇄소공인 작업환경개선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인쇄소공인 작업환경개선사업은 작업장 내 위험요소를 제거해 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인쇄소공인(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시는 평가를 통해 25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며, 업체 자부담 비용은 총 공사비의 20%이다. 총 공사비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전액 소공인이 부담한다.지원품목은 작업장 바닥 기초·도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장항동 인쇄문화단지의 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장항동 공장밀집지역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장항동 공장 밀집 지역에는 1000여개의 제조기업이 있다. 입주 기업 중 500여개가 인쇄 관련 업체다. 이 지역은 노후화된 건물들이 밀집돼 있고, 좁은 도로・환경오염・기반시설 부족 등의 기업환경개선에 대한 요구가 그동안 계속 있었다.지속된 요구에 부응하여 고양시 기업지원과와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장항동 일대를 돌아보고, 장항동기업인협의회 및 고양인쇄문화소공인협의체 관계
[고양일보] 고양시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접촉관리대상자가 7일 오전 현재 전날보다 6명이 감소한 125명이라고 고양시가 밝혔다.6명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됐으나 자진신고 의심환자 7명이 늘고 능동감시를 받던 7명이 감시에서 해제됐다. 명지병원에 입원 중인 확진환자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양시는 6일부터 보건소진료실과 선별진료소 사이에 태블릿PC를 이용한 화상진료를 실시해 의심증상자를 진료하고 보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관내 3개 보건소에 의심증상자가 방문했을 때 우선 보건소와 분리된 외부 선별진료소로 안내하고, 보건소진료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와 경기테크노파크는 10월 10일 고양시 인쇄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와 회원사의 홍보물(브로슈어, 판촉물 등) 제작시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고양시 인쇄기업을 활용하는 것을 우선 고려하기로 했다.또한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는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가 대외홍보활동을 요청할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으며, 고양시 인쇄기업 활성화와 상생 협력과 상호발전을 위해 워크숍, 세미나,
고양시는 지난 30일 경기테크노파크가 설치·운영하는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과 함께하는 ‘고양인쇄문화 소공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방문해 인쇄 소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애로사항, 센터 현황 및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고양인쇄소공인들은 인쇄 전문가 양성 지원, 소공인지원사업 자부담금 완화, 집적지 내 공동인프라 시설 구축 등을 중소기업청에 건의했다.특히 고양인쇄의 주집적지인 장항1동은 통일한국의 고양실리콘밸리 개발지 인근지역으로 인쇄 소공인들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