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급격한 물가상승 및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고양페이(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밝혔다.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급 대상은 지난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급 한부모가정 등 약 27,000 가구이다.지급은 오는 6월 24일 부터 7월 29일까지이며,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거주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급여 자격 및 가구원 수에 따라
[고양일보] 고양시가 고양페이 가맹점으로 등록하지 않고 가맹점 업무를 수행하는 가맹점(이하 간주등록 가맹점)에 대하여 ‘고양페이 가맹점 등록‧신청’을 오는 6월 30일까지 완료해줄 것을 당부했다.올해 4월 20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되어 전국적으로 오는 7월부터 가맹점 등록이 전면 의무화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7월 1일부터 미등록 가맹점에서 고양페이 결제가 제한된다.시는 가맹점을 확대하고 가맹점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계도 및 유예 기간을 운영한다. 고양페이 미등록 사업자는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2022년 자원봉사자 고양페이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자원봉사자 고양페이 인센티브란 연간 일정 시간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지원하고자 고양페이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2022년 고양페이를 지급받게 되는 자원봉사자는 1,370여 명이다. 1365자원봉사포털 고양시 소속 회원으로 2021년도 1년 간 100시간~299시간 활동 자원봉사자에게는 3만 고양페이, 300시간 이상 활동 자원봉사자에는
[고양일보] 경기도의회가 3일 오전 제3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기에는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도 예산안 심의가 이뤄질 계획이다.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지난 1년의 의정활동을 결산하고 새로운 해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경기도의 새로운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혜를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장 의장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올해 우리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거대한 사회적 변화
[고양일보] 고양시는 9월 17일부터 교통카드 기능이 첨가된 새로운 고양페이카드를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기존 고양페이는 교통카드 기능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교통카드를 따로 들고 다니는 불편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고양페이 카드 한 장으로 결제를 비롯해 대중교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교통기능이 추가된 고양페이카드는 경기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발급 비용은 2000원이다. 교통카드는 통합 권종으로 일반용, 청소년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청소년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근처 편의점이나 캐시비 홈
[고양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추석 경기를 살리기 위해 20만원 충전으로 25만원 어치를 쓸 수 있는 25%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하는 한정판 지역화폐(소비지원금)를 지급한다. 지난 4월 시행된 재난기본소득에 이은 경기도만의 두 번째 경제방역정책이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9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긴급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추석경기 살리기 한정판 지역화폐(소비지원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민생경제의 모세혈관이라 할 수 있는 소상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는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와 자긍심 고취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국 최초로 지역화폐 고양페이를 지급한다.센터에 따르면 올해부터 연간 10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자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 지원을 위하여 100시간 당 1만원씩 최고 5만원까지 고양페이로 적립해 주는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한다.이에 따라 지난 4월 30일 기준으로 고양페이를 적립받게 되는 자원봉사자는 모두 2천865명으로 이중 100시간~199시간 1천901명, 200시간~299시간 501명, 300시
[고양일보] 나도은 고양일산서구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지난 19일 경기도 하남시에서 개최된 "지역화폐 차별거래 자율감시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이상백 회장)가 주관한 이날 발대식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각 지부 회장, 경기도, 하남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발대식은 도민이 지역 화폐를 사용할 때 일부 업소에서 수수료 명목이나 물건 값으로 돈을 더 요구한다는 제보가 접수되어 이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정부와 경기도 그리고 지방자치단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된 사회적
[고양일보] 고양시 전 시민에게 위기극복지원금 5만 원이 충전된 선불카드가 오는 14일부터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된다. 지급대상은 107만 고양시민 모두로, 4월 1일 24시까지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내국인이 그 대상이다.이와 함께 경기도민 모두에게 10만원 씩 지급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온라인 신청이 9일부터 시작됐으며 행정복지센터나 농협 지점을 방문해 하는 오프라인 신청은 20일부터 가능하다.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는 경우,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그런데 고양시는 경기도와 재난지원금을 통합
[고양일보] 소득과 나이 상관없이 전 경기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부터 시작된다. 지급 방식은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해도 되고, 카드가 없는 사람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협 지점을 찾아 선불카드를 신청하면 된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법에 대해 직접 밝혔다. 이 지사가 밝힌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방식은 경기지역화폐카드 ·신용카드, 선불카드 2가지 방식이다.먼저 경기지역화폐카드·신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가 문화시설 이용자에게 관람료의 약 20%를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제도를 6일부터 시행한다. 경기도는 1일 “지역화폐와 공연관람료를 연계한 환급 제도인 ‘문화 누림, 지역화폐 드림’을 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민들의 문화시설 이용 확대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문화 누림, 지역화폐 드림’ 적용 대상은 경기도국악당을 포함해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열리는 모든 자체 기획공연으로 6일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현대무용 ‘유랑’부터 적용된다.환급 비율은 약 20%로 공연관람료 3만 원 미만은 4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의 지역 화폐인 파주Pay(페이)가 오는 15일부터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발급된다.파주시 지역화폐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15일부터 파주시 카드를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수령한 카드는 등록, 개인계좌 연결, 충전, 소득공제 신청, 이용내역, 잔액확인까지 앱을 통해 처리할 수 있다.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발행 기념으로 1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충전할 수 있다. 9만원을 충전할 경우 지역화폐 카드에 10만원이 충전이 되는 것으로 월 40만원까지, 연간 400만원까
[미디어고양파주] 정연우 고양시의원(한국당, 중산·풍산·고봉)이 7일 고양시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양시의 지역화폐인 ‘고양페이’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돕고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취지에서 고양페이 제도를 도입했지만, 기존의 체크카드, 신용카드와 비교해 6%의 한정적인 인센티브 외에는 혜택이 동일하다는 주장이다. 정연우 시의원은 크게 ▲ 복잡한 카드발급 절차 ▲ 한도가 정해진 인센티브 ▲ 소득공제에 있어 기존 체크카드와 동일함 등을 문제로 지적했다.정 의원은 먼저 카드 발급 절차의 복잡함에 대해 말했다. “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는 ‘경기지역화폐’가 4월 1일부터 도내 31개 시군에서 본격 발행된다고 1일 발표했다. 한편, 고양페이는 4월말 경에, 파주페이는 4월 20일 경에 발행예정이다.경기지역화폐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일종의 대안화폐 제도로 올해 발행규모는 정책 자금 3,582억 원, 일반 발행 1,379억 원 등 총 4,961억 원이다.경기도는 올해 정책자금 3,582억 원 가운데 1,752억 원은 청년기본소득(도내 거주 만24세 청년 17만 명, 분기별 25만원), 423억 원은 공공산후조리비(출생아 8만4,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