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2일 어린이 건강 보호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기존의 차량 연식 기준(2011년 이전 등록 차량)을 폐지하고 조기 폐차 지원금 지급도 허용했다.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어린이 통학 차량 LPG 신차로 교체할 경우 LPG차 전환 지원 보조금 500만원과 조기 폐차 보조금 최대 30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어린이 통학 차량 외 일반 경유차나 노후 LPG차를 폐차하고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LP
[고양일보]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운행을 단속하는 배출가스 5등급인 노후 경유차 수가 2018년 2만8,426대에서 지난해 1월 초까지 1만6,418대로 42.2%가 감소했다고 고양시가 16일 밝혔다.이는 고양시가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사업’에 착수한 지난 2004년 이후 16년 만의 최고 실적이다. 시는 지난해 조기 폐차와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노후경유차 저공해 조치를 위한 ‘저공해화 사업’에 역대 최대인 3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으로 300만원을 지급하고 어린이 통학차량을 LPG차로 바꾸면 500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노후경유차를 폐차하고 동일 용도로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LPG 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달 8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한 차량에 대해 대당 500만원씩 총 3억2천만 원을 지원한다.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22대를 지원했고 2020년에는 3배 가까이 늘어난 64대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2011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소형 경유자동차(15인승 이하)를 폐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