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재향군인회는 지난 27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주요 내빈과 시민 9,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호국보훈문화제’를 성대히 개최했다.올해로 8회째인 호국문화제는 국가유공자의 위훈을 널리 선양하고 범시민 소통의 호국보훈문화 신장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9사단 백마고지 전투 승전 70주년을 기념회 민·관·군이 협력해 진행됐다.국방부, 지상작전사령부, 육군 제1군단, 수도방위사령부, 미8군사령부, 제9보병사단, 제1보병사단 등을 비롯하여 민·관·군 공연단이 함께 준비한 호국보훈(민·관·군)콘서트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재향군인회(회장 구자현)는 15일 일산문화공원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제8회 호국보훈문화제’를 개최했다.‘호국보훈문화제’는 국가유공자의 높은 뜻과 명예를 기리고 전쟁의 교훈일 되새겨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한 안보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식전행사로 군 기계화장비 및 각종 군장구류 전시, 서바이벌 장비 체험관, 나라사랑체험관, VR체험관 등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이어서 진행된 제8회 호국보훈 문화제 기념식에는 지상작전사령부 의장대 퍼레이드, 제9보병사단 군악대 연주,
[미디어고양파주] 재향군인회, 참전유공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고양시 호국·안보단체들이 시의회가 심의할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조례(김미수 의원 대표발의)'가 불필요한 시민 혈세낭비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금정굴 민간인 희생 유족을 향해서는 "국가배상을 받고서도 제사 주재자로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다"면서, "하늘문공원에 안치된 유해중 연고자가 없는 유골은 화장 처리해야 한다"고 했다. 24일 오전 10시 고양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호국보훈·안보단체협의회 주최 기자회견이 열렸다.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