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임진각&파주DMZ와 헤이리예술마을 2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지 100선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2013년 선정을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았다.’임진각&파주DMZ‘는 2017년부터 이번까지 3회 연속 선정된 한국을 대표하는 평화관광지로 평화누리공원과 도라전망대, 제3땅굴이 있어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세계 유일의 DMZ를 보기 위해 외국 관광객도 많
존경하는 46만 파주시민 여러분 !흰 쥐의 해,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혜롭고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보며 생존 적응력까지 뛰어난 흰쥐의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깃드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제7대 파주시의회는 역동적인 의회, 활기찬 의회라는 표어아래 2018년 7월 첫발을 내딛었습니다.1년 6개월의 시간이 흘러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일본 수출규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제3기 신도시 지정, 제2순환고속도로 자유로IC 설치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27일 주말 나들이에 나서기 좋은 따스한 계절을 맞아 파주시의 봄맞이 나들이 코스를 소개했다.첫 번째로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마장호수(광탄면 기산리 387-5) 흔들다리가 벚꽃놀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마장호수 근처 3km의 벚꽃길에는 15년 이상 된 벚나무 510그루가 식재돼 벚꽃개회시기가 되면 벚꽃을 휘날리는 장관을 연출한다.최근 젊은 세대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탄현면 성동리 659)도 벚꽃 명소로 매년 각광 받고 있다.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500m
[미디어고양파주] 15만 평 헤이리 예술마을(이하 헤이리)은 1997년부터 현재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지구에 예술인들의 거주와 문화예술 공간이다. 파주 지역에 전해져오는 전래 농요인 '헤이리 소리'에서 명칭을 따온 '헤이리'는 15만평에 작가, 미술인, 영화인, 건축가, 음악가 등 370여 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했다.올해로 20주년을 맞는 헤이리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의 을 개최하고 있다. 축제의 중심에는 한상구 신임 이사장이
[미디어고양파주] 2018 파주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Paju Heyri PAN Art Festival) 축제가 내달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열린다. 축제 이름 중 ‘판(PAN)’은 ‘전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예술이 함께 공존한다는 의미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너른마당, 열린장으로서의 판, 완전을 향하는 창조적 과정이 공존하는 판, 대중이 갈망해온 ‘판’을 지향하자는 목적성을 지니고 있다.판 아트페스티벌 관계자는 “예술적 구획이나 한계를 설정하지 않고 헤이리만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방문객과 즐겁게 공유하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