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신나는 발걸음, 언제나 청춘’이라는 슬로건 아래 210억원의 예산으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지난 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큰 규모인 6074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연령, 건강상태 등을 고려한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발굴,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노인층의 경우, 독립적이고 적극적이며 주도적인 존재로 활동하기 위해서 경제적 뒷받침이 매우 중요하고 이는 궁극적으로 노인의 권리보장, 삶의 질 향상과 맞물려 돌아간다.그러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노인일자리통합센터·고양시니어클럽(이사장 이순이, 관장 신우철) 개관식이 1층 주차장에서 개최됐다.고양시노인일자리통합센터·고양시니어클럽(일산서구 대화로 142-20)은 연면적 496㎡, 지상 4층으로 건립됐다. 주요시설로 1층 주차장, 2층 행주농가 사업장, 3층 할머니와 재봉틀 사업장, 4층 고양시니어클럽 사무실, 5층 야외정원으로 구성됐다.이순이 이사장은 “이 공간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
고양시니어클럽이 지난 24일 덕양구 어울림누리에서 노인일자리 평가회를 열었다. 고양시니어클럽은 고양새마을회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만60세 이상 일자리 전담기관이다.실버인력뱅크 함초롱이 공연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단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시니어클럽은 5개 시장형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란 급여를 지원받는 공익형 활동과 달리, 초기 자본금과 인건비를 지원받아 기업처럼 직접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을 뜻한다. 지역 자원을 기업체와 연결해 어르신들이 직접 돌려받을
‘2016 고양시 이음플러스 노인일자리사업 & 신바람 난 경로당 통합평가대회’가 27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고양시 관내 어르신 1300여 명이 모여 극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2016년 고양시 노인일자리사업 성과를 뒤돌아보고 신바람 난 경로당 중 우수 경로당에 대해 시상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다.식전 행사로 어르신 공연단인 ‘실버 두드림팀’과 ‘실버 하모니카팀’의 공연이 펼쳐졌다.이어 고양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장 인사 영상이 소개됐다. 수행기관은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우일덕 대표), 일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