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농업 인증 갱신 및 신규취득 농가 49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반기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실시했다.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는 농업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여, 생물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농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함으로써 건강한 자연환경에서 생산한 농산물에 대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친환경농업 인증(신규·갱신)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2년마다 1회 2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온라인 교육을 원하는
[고양일보]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병해충 피해 방지를 위한 친환경미생물 BTA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고양시민 60명이 참여했다.천연미생물 살충제 BTA균(Bacillus thuringiensis aizawai)은 애벌레가 BTA균이 살포된 잎을 갉아먹으면 곤충의 내장으로 침투해 독소단백질을 분비해 소화중독을 일으켜 사멸시킨다. 농작물의 잎을 갉아먹어 피해를 주는 나비목 해충의 애벌레 제거에 효과가 높으며 사람이나 동물 및 식물 등에는 해가 없다.고양시 관내 친환경농가는 생산농산물을 군부대와 학교급식에 납품
[고양일보] 여성친화도시 8년 차로 접어든 고양시. 2014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2019년 2단계로 재지정되면서 명실상부 여성친화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함께 참여하고, 그 혜택이 고루 돌아가 여성의 역량 강화, 안전과 돌봄 등을 구현하는 도시를 말한다.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다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를 만든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여성친화도시는 단순한 이름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책임과 약속인 만큼 체감할
[고양일보] 고양시 농업기술센터가 진딧물 방제용 천적인 ‘콜레마니진디벌’ 증식을 연구, 대량생산에 성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뿌리이리응애 생산을 연구해 자가 사육 기술을 농가에 보급하여 해충 방제에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농산물 농가들이 영농 현장에서 천적의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원래 ‘콜레마니진디벌’은 진딧물에 기생하여 진딧물을 치사시키는 기생성 천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진딧물 방제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 농가에서 진딧물 방제에 사용하기 어려웠다. 이런 어려운 점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기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농업기술센터가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소에서 증식해 농가에 보급하던 천적 곤충을 농가에서 자체 생산할 수 있도록 기술보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늘어나는 수요를 대비해 지난 2월 5일부터 시작해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농가에서 직접 천적을 생산하는 기술에 관한 실습과 컨설팅을 진행한다.참여한 농가는 고양시 친환경 학교급식에 납품하는 엽채류‧블루베리 재배 농가 5곳이다.이들 농가는 뿌리이리응애와 진디벌에 대한 자체 생산기술을 습득해 해충 방제에 활용할 목적으로 컨
과수 유기인증 농가 1ha당 150만 원 지급7월 20일까지 주민등록지 농정부서에 신청경기도가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도 내 친환경인증농가에 총 2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친환경 농산물 재배장려금’의 추가신청을 7월 20일까지 받는다.경기도는 도내 친환경인증농가를 대상으로 1ha 당 30만~15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인증 품목별로 차등 지급되며 최대 지원 금액은 과실류 유기인증 기준 150만 원/ha이다.친환경농업직불제와 중복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추가접수 기간인 7월 20일까지 신청인의 주민등록지 시·군(읍·면·동)에
고양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로컬푸드 신규 참여농가 230여 명을 대상으로 로컬푸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및 농산물 안전성 교육, GAP와 친환경농산물 인증제 등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기본교육 등의 ‘로컬푸드 신규 참여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로컬푸드는 관내에서 지역 50km 이내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장거리 이동과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지역에서 소비하는 새로운 먹거리 유동 문화를 말하며 생산자는 제값에 판매하고 소비자는 안전한 농산물을 보다 싼값에 구입 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
농림축산식품부는 “친환경농식품은 안심·건강 때문에 구매하고, 가격부담으로 구매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친환경농식품 소비자 태도조사’ 결과를 2월 1일 발표하였다. 본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 만 25세 이상의 여성(1,200명)을 대상으로 웹패널을 활용한 온라인조사를 실시(‘16년 12월)한 결과이다. 반면, 외국에서는 친환경농식품 구매 사유를 환경보호로 꼽아 우리나라와 대조적인 결과를 보였다. 향후에는 건강과 환경보호를 연계한 소비촉진 홍보 컨셉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친환경
(서울=뉴스와이어)최신 식품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6 월드식품박람회’가 12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된다.전시회는 △발효식품관 △씨푸드관 △할랄관 △유기농관 △식품기기관 △디저트관 등 6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고, 월드와인 및 주류박람회와 동시 개최되어 동서양 및 식·음료를 총망라하는 종합식품박람회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유기농관’도 구성된다. 유기농관에는 친환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지방 특산물 업체 등이 참가한다.대
고양시(시장 최성)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6일 친환경농업연구동 강의실에서 강소농 3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업 교육을 통하여 강소농가에게 부가가치가 높은 작목을 재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친환경농산물 생산 확대를 통한 농가의 신소득 창출에 목적을 두고 있다.교육에 참가하는 농가들은 최근 기후환경변화와 맞물려 각별히 주목받고 있는 친환경농업 재배기술을 전반적으로 습득하게 된다. 특히 친환경농약, 천연제초제 등 친환경농자재를 직접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돼 농가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