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새마을회(회장 김창규)와 고양시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현숙)은 7월 20일 고양시새마을회관에서 2022년 경기도 지방 보조금 지원사업인 ‘우리동네 행복밥상 – 북한이탈주민들과 친구되기’ 열무김치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양현숙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을 필두로 고양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 경기서북부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등 40여명이 함께 어우러져 열무김치를 담궜다.경기도새마을회, 경기도새마을부녀회에서 주최하고 고양시새마을회, 고양시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이 행사에서 열무김치 150인분을 만들고 경기서북부하나센터
원기소 만들던 서울제약의 또순이외갓집에 기거 하다가 서울로 올라가서 방직회사에 다녔다가 제약회사 채용 공고를 보았다. 서울 올라 갈 때는 촌티를 안내려고 핑크색 유똥 치마에 저고리 해 입고 서울행 기차에 올랐다. 우선 서울살이는 남의 집 일을 해주면서 시작되었다. 잘 사는 집도 석탄을 떼서 난방을 하느라 얼굴만 뽀얗고 다들 새카맸다. 방직공장에 다니면서 자취하고 마침 제약회사 공고가 났다. 당시는 유한양행, 서울제약 (서울 약품 공업사), 삼일제약등 제약회사가 세 곳 이었다. 나는 서울제약(서울 약품 공업사)에 입사를 했다.서울제약
[고양일보] 고양시새마을회는 4일 고양시새마을회관에서 우리동네 행복밥상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고양시새마을부녀회 30여명과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층 200가구에 직접 담근 열무김치 전달했다.오춘희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은 “힘든 내색 없이 항상 묵묵히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나누는 사업을 지속하고 싶다’라고 말했다.한편 ‘우리동네 행복밥상’은 경기도
[고양일보]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협의회장 김창규)는 29일 고양시새마을회관에서 22개 동 회장과 총무들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방역봉사단은 매년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민간방역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코로나19 방역은 차량에 거치된 연무소독기를 사용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해 새마을지도자들은 각자 손에 이동식 분무기를 들고 시민들이 많이 밀집하는 장소를 찾아다니며 소독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방역봉사단은 발대식이 끝나고 각 동 회장과 지도자들은 이동식 분무기를 들고 중앙로 버스정류장을 향
한국농촌지도자 고양시연합회는 2월 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23·24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종현 농업기술센터 소장, 유은혜 국회의원, 김유임·김영환 도의원, 김영식·김경희·김혜련·김완규·김미현·고종국 시의원, 윤세구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장, 강철희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강성해 한국화훼농협 조합장, 김보연 고양시산림조합장, 김한모 신도농협 조합장, 강효희 원당농협 조합장,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 등 한국농촌지도자 임원 및 연합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