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새마을부녀회 임원, 경기서북부하나센터 단체사진
고양시새마을부녀회 임원, 경기서북부하나센터 단체사진
꿈나무의집 전달사진(좌측부터 양정숙 YSMU청소년활동지원단장, 꿈나무의 집 관계자, 양현숙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 정택준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장)
꿈나무의집 전달사진(좌측부터 양정숙 YSMU청소년활동지원단장, 꿈나무의 집 관계자, 양현숙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 정택준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장)

[고양일보] 고양시새마을회(회장 김창규)와 고양시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현숙)720일 고양시새마을회관에서 2022년 경기도 지방 보조금 지원사업인 우리동네 행복밥상 북한이탈주민들과 친구되기열무김치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양현숙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을 필두로 고양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 경기서북부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등 40여명이 함께 어우러져 열무김치를 담궜다.

경기도새마을회, 경기도새마을부녀회에서 주최하고 고양시새마을회, 고양시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이 행사에서 열무김치 150인분을 만들고 경기서북부하나센터를 통해 북한이탈주민 100명과 사회복지시설 3곳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50명에게 열무김치를 배분하였다.

이번 밑반찬 나눔은 새로운 고향 대한민국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에게 맛있고 건강한 열무김치를 함께 만들고 한국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양현숙 고양시새마을부녀회장은 고양시를 위해 항상 봉사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님들과 더운 날씨에 함께하기 위해 어려운 발걸음 해주신 북한이탈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준비한 열무김치로 북한이탈주민분들과 어려운 이웃들께서 건강한 식사를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우리동네 행복밥상 사업은 2020년도부터 3년간 5회에 걸쳐 진행 하였고 지역 취약계층에게 건강하고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하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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