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9일 명예퇴직과 공로연수에 따른 승진인사와 조직개편으로 인한 결원보충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정기인사는 4급 서기관 사무관 승진의결 4명을 비롯해 총 132명의 승진인사와 더불어 전보 251명, 신규공무원 임용 18명 등 총 401명의 규모로 이뤄졌다.
[고양일보] 파주시 민간인 통제선을 관할하는 장단출장소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22일 지역 내 배수문 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문을 포함한 재해취약시설물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배수문의 작동상태와 유출구 내 퇴적토를 확인하고 수문 수동 개폐장치를 점검했다. 또한 배수문 주변의 제초작업과 벌집도 제거했다.특히, 집중호우 시 배수문이 오작동이나 정전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동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고양일보] 파주시 장단출장소는 통일촌마을 내 직판장 식당을 비롯한 음식점 4곳에 ‘장단통일촌마을’ 로고가 새겨진 위생 앞치마 5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장단출장소는 지난 2일 관내 4개 음식점 업소 대표와 통일촌 이완배 이장, 김은희 출장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단출장소에서 위생 앞치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위생 앞치마 전달은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업소위생환경 개선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뤄진 것으로 투명 위생 마스크와 손소독제도 함께 전달됐다.전달식 후 열린 음식점 대표와의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음식점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8월 31일 11시 20분경 파주시 군내면 읍내리 인삼밭 농로에서 통일촌에 거주하는 이홍석(47세)씨가 운전하던 트럭이 유실된 지뢰를 밟아 폭발했다. 타이어 파손 정도나 포장된 농로의 파여진 상태로 보아 폭우 당시 떠내려온 M14플라스틱 대인지뢰로 추정됐다.이 폭발로 1.5톤 트럭 뒷쪽 우측 타이어가 파손되고, 피해자는 사고 당시 폭발음에 놀라 현재까지도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지뢰 폭발사고 장소가 백학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 옆 농로로, “사고 전날 도로 위로 물이 넘쳤다”는 피해자가 증언으로 볼 때 백학산에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가 민선7기 첫 인사를 8월 20일자로 단행했다. 시는 명예퇴직·공로연수 등에 따른 승진과 10월에 예정된 조직개편을 앞두고 최소한의 전보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선7기 최종환 파주시장의 취임 후 처음 단행된 이번 인사는 승진 46명, 전보 37명, 신규 35명 등 총 118명 규모다.먼저 4급 서기관으로 최귀남 건설과장이 안전건설교통국장에 승진했고 위생과장 직무대리에 성동현 체육진흥팀장, 차량등록사업소 직무대리에 심태식 인사팀장, 균형발전과 직무대리에는 김영수 공동주택개발팀장이 각각 발령됐다.신임 안전건
한국지뢰제거연구소, 불법 개간지에서 매설지뢰 확인 DMZ 민통선 내 미확인 지뢰지역에 불법으로 대단위 개간이 이루어지고 있어 언제 사고가 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더구나 이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개간에는 관련 군부대의 비호가 있었다는 정황이 포착되어 향후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진동면과 DMZ 민통선지역 내는 관할 군부대의 출입허가를 받아야만 출입이 가능한 군사작전지역으로 민간인 통제구역이다.더욱이 미확인 지뢰지역으로 ‘군부대의 동의’ 및 ‘지자체의 허가’를 득해야 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