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20일 공무원의 적극행정 장려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시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시민참여 재활용 활성화 및 기업애로 해소 분야에서의 적극행정 성과가 두드러졌다.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29건의 사례 중 예선 서면심사를 통과한 6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위원회의 발표심사와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총 10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최우수상은 ▲단독주택 지역에 자원순환가게와 달리는 재활용가
[고양일보] 고양시는 4일 마두동 상가건물 지하 기둥파손 및 주변 지반 일부 침하 현장에 대해 추가적인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해당 건물 지하 2층과 3층에 파이프지지대(잭 서포트) 99개(오전 55개, 오후 44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지난 1일 새벽1시 설치완료한 파이프 지지대(잭 서포트) 55개까지 합하면 총 154개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다.시는 지반침하로 인한 하수관로 처짐현상이 발견된 약 15m 구간에 대해 하수관로 (PVC 이중벽관) 교체공사를 실시했다.전기선, 가스관 등 다른 지하매설물의 안정성을 확인하기
[고양일보] 고양시는 7월 21일 민선7기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와 함께 사무관 전보인사를 발표했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실버인력뱅크(센터장 최국진)는 지난 17일 주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원당 뚜벅이 마을닥터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뚜벅이 마을닥터 사업은 도시재생 지역 내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주축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단을 조직하여 일자리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어르신들의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특히 폐지수집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환경개선과 연계한 사업추진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림으로써 최소한의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폐지수집 및 지역 환경개선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시업이다.이날 발대식
[미디어고양파주]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7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5급 승진예정자 21명을 선정하였다.고양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승진인사는 지난 11월 확정한 고양시 인사정책개선안을 반영한 첫 번째 승진인사로 어느 때보다 공직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뜨거웠다”면서, “승진자 대다수(21명 중 18명)가 사업부서, 격무부서 근무자로 시정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온 공직자를 중심으로 선정됐다”고 하였다.발표한 21명의 5급 승진예정자는 2019년도 1월에 승진리더과정 교육(6주간) 이수 후 승진임용 될 예정이다.이재준 고양시장은 “누
고양시는 2018년 주요현안 조기추진을 위해 오는 3월 26일 시행되는 조직개편에 맞춰 3급 1명, 4급 2명, 6급이하 146명 등 총 149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3월 22일 발표했다.이번 조직개편으로 구청장 1명에 대한 3~4급으로의 직급 상향 및 제2부시장 소속 실·국 세분화로 1국 신설 등 맞춤형복지사업·치매안심센터 설치·출산정책·도시재생사업·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한 95명의 정원이 늘어난다.또한 승진자 149명 중 여성공무원은 약 67%(101명)를 차지해 공공부문에 있어 시가 지향하고 있는 여
고양시가 국책사업에만 매달린다는 비판도 고양시 도시재생과가 주교동과 화전동이 사업지로 선정된 새 정부 도시재생사업 주민공청회를 열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보다는 우려가 쏟아졌다.'주민주도' 라면서 정작 주민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불만이 나왔다. 정부 국책사업에만 의존해 고양시의 균형발전 책임은 회피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시민단체 대표의 새겨들을 만한 지적도 나왔다. 지난 16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2017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지역 선도지역 지정 주민공청회'가 열렸다. 공
윤용선 팀장 "활성화용역 거쳐 내년 3분기 본격화될 듯"고양시 화전동과 주교동이 14일 발표된 국토교통부의 ‘2017년 뉴딜사업 대상지 선정 공모’ 최종 대상지에 포함되면서 국비 15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고양시 매칭 예산을 포함하면 250억 원이 화전동과 주교동에 투입되는 셈이다.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토교통부가 매년 10조 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기존 뉴타운사업의 전면철거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맞춤형 개발을 유도하는 도시재생이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보조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