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1일 2조 9,963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전년 대비 일반회계는 518억 원 늘어난 반면, 특별회계는 1,278억 원이 줄어 전체 규모로는 760억 원 가량 감소했다.부족한 재원 가운데서도 민선8기 시정방향과 부합하는 투자사업 확대를 위해 시는 강도 높은 재정혁신에 착수했다. 코로나 확산으로 늘어난 예산 가운데 백신접종 등 최소경비를 제외하고 나머지 사업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되돌렸다. 효과가 낮은 행사성 경비를 전년 대비 34억 원 가량 감축하
[고양일보] 고양시가 고양시 시민안전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할 ‘시민안전체험관’을 개관했다.당초 7월 21일 준공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계획을 변경했다. 대신 이재준 고양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안전체험을 하고 시설을 점검했다.시민안전체험관을 건립하기 위해 시는 총 사업비 약 22억을 투입, 기존 민방위교육장을 3층으로 증축하고 안전체험시설을 9개로 확대했다.시민안전체험관에서는 지진, 화생방, 화재진압·연기피난, 완강기, VR재난안전, 4D시뮬레이터, 스마트 응급처치를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최근 관내 민방위교육장 시민안전체험관에서 2018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각종 사회·자연재난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재난대응법 체득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요즘,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이뤄졌다.안전교육은 재난유형별 안전행동 요령을 익히는 것으로 재난안전교육 전문 강사의 강의 및 재난대응 체험으로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실전과 같은 체험을 통해 심폐소생술 방법, 지진 초기 대응법 및 대피요령, 화재 발
[미디어고양파주] 이재준 고양시장이 지난달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기초단체 1차 예산정책협의회’에서 5개 사업에 대한 국비 230억원을 요청했다고 고양시가 31일 밝혔다.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이재준 시장은 “고양시는 인구100만 이상 도시와 비교했을 때 세수 차이가 크게는 1조원 가까이 나고 1인당 세수는 경기도 최저 수준이다. 국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고 특히 주민편의와 직결된 생활SOC 사업은 문재인정부의 현장밀착형 주력예산인 만큼 관련 분야의 사업들로 국비요청 건의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건의안에
고양시는 8월 3일부터 4일까지 재난에 대한 현장대응 향상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아동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체험위주로 실시했으며 재난상황 대처방법을 비롯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 교육 및 지진, 화생방, 화재진압, 연기피난,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의 6개 체험코스로 이뤄졌다. 아동안전체험교육은 오는 8월 18일과 19일에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00여 명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