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동장 성운현)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휴관했던 경로당 운영을 3일부터 재개했다고 4일 밝혔다.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로당을 개방하는 만큼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4시간으로 단축 운영된다.경로당 운영 재개와 함께 새로 부임한 성운현 관산동장은 첫 행보로 경로당 6개소를 순회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로했다.또한 코로나19의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등 생활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성운현
[고양일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7월 24일 63빌딩 그랜드 볼룸에서 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등에게 감사를 전하는 「제40회 장애인의 날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하였다.당초 법정기념일인 장애인의 날은 4월 20일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제40회「장애인의 날」기념식을 7월 24일로 연기하였고, 감염 예방을 위해 여러 장애인단체가 함께 모이는 기념식 대신 유공자 포상 전수식 행사로 축소해 진행하게 되었다.이날 행사에는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장애인복지 분야 유공자, 가족 등 약 50여 명이
“고양시는 대한민국에서 10번째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서 전국에서 실질부채 제로도시, 전국 최고의 주민자치도시 그리고 미래의 평화통일특별시로서 국내외적으로 주목받는 도시이다. 최근 고양시에 유치된 연 매출 70조의 판교테크노밸리를 능가하는 경기 북부테크노밸리를 포함하여, 방송영상단지, 청년 스마트타운(청년 벤쳐-주거타운) 등 광역 자치단체에서도 유치하기 힘든 4~5개의 대규모 국가프로젝트를 라는 이름하에 야심적으로 추진중”이라고 최성 고양시장은 기회 있을 때마다 말했다.하지만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방자
"야채 싫어! 밥 먹기 싫어!” 한 숟가락 떠먹는데 세월아~네월아. 밥 먹을 때마다 아이들과 전쟁을 치르노라면 엄마 입장에선 여간 속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집에서의 편식이 나가서도 이어질까 아이들을 어린이 집, 유치원에 보내고도 엄마들은 걱정이 앞선다.이런 엄마들의 걱정을 진작 알고 준비라도한듯 아이들의 ‘건강(Health), 안심(Hygiene), 행복(Happiness)’한 밥상을 위해 오늘도 바삐 움직이는 곳이 있었으니... 고양시 100인 미만의(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