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청사 내에 위치한 갤러리 ‘꿈’에서 8월 한 달간 다채로운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덕양구청 2층 유휴 공간을 활용해 운영 중인 갤러리 ‘꿈’은 2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형식의 예술 작품을 무료로 전시할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으로 신인작가들의 등용문으로도 활용되고 있다.7월 24일(월)부터 8월 4일(금)까지 갤러리 ‘꿈’에서는 ‘산이 거기, 거기 산이 일산덕양전’을 주제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42년 화력의 박형필 화백의 서양화를 전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박 화백이 인생의 여정을 철학적
[고양일보] 지난 16일, 고양특례시 평생학습 유튜브 채널에서는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 해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시민들은 시민강사의 정리수납 강의, 양말목 공예를 함께하며 평생학습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고양시민대학 학습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와 춤을 뮤지컬 공연으로 선보였고, 문해교육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마음을 담아 눌러쓴 자작시를 낭송했다. 고양시민의 학습정원에 심은 배움의 씨앗은 무럭무럭 자라 다채로운 꽃을 피웠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사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고양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문해, 지금 나는 봄이다’를 개최한다. 시는 7월 18일 일산동구청 가온갤러리(3전시실)을 시작으로 8월 8일 덕양구청 갤러리, 9월 1일 고양시청 갤러리 순서로 순회 전시를 할 예정이다.성인문해교육(문자해득교육)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독 능력을 포함한 사회적 ‧ 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는 학령기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노년층을 대상으로 매년 문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시화전을 위해 30
[고양일보] 고양시 의회는 12일 2조 6,914억 규모의 고양시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2020년도 고양시 예산은 일반회계 2조 1,165억 5,808만 원, 특별회계 5,748억 9,153만 원 총 2조 6,914억 4,961만 원으로 확정돼, 2019년도 당초 예산보다 17.5% 증액됐다.예산안 조정 내역을 보면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49건에 59억 4,557만 원을 삭감하였으며, 기금운용계획안은 1건에 20억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편성했다.예산안을 심사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의회에서 승인된 2020년도 예산이 사업 시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가 오는 25일 제23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2일까지 18일 동안 활동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이번 제2차 정례회 동안 ▲시정에 관한 질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020년도 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처리한다. 상정 안건으로는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26건, ‘2020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등 7건, 고양 성사 혁신지구 지정 및 계획 수립(안)의 국가시범지구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