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 만경사 석조여래좌상’과 ‘고양 안소공 이훈 및 비인현주 이씨 묘비’가 고양시 향토문화재로 새롭게 지정됐다.이번에 고양시 향토문화재 제68호로 지정된 ‘고양 만경사 석조여래좌상(高陽 萬景寺 石造如來坐像)’은 고봉산 내 고찰 만경사(일산동구 성석동)에 소재한 작품이다.만경사는 조선 선조대의 문신 모당 홍이상(洪履祥, 1549-1615)이 조상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기 위해 문중의 원당(願堂)으로 창건한 사찰로 알려져 있다.‘고양 만경사 석조여래좌상’은 상높이 37.5㎝, 무릎폭 27㎝의 소형 크기에 속하고 조선후기 불
[미디어고양파주] 문봉조각실과 함께하는 가와지볍씨·북한산 역사 알리기 공연이 7일 문봉조각실(문봉길 34-10)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김경민·권치규 부부 조각가가 자신들이 운영하는 문봉조각실의 공간을 공연장으로 제공하면서 기획됐다. 이날 공연에는 2015년부터 가와지볍씨의 역사성을 알리고 있는 월드산타문화예술협회와 고양예비음악창작소, 대한가수협회 고양지부가 참여한 가운데 공연을 통해 가와지볍씨와 북한산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창성 월드산타문화예술협회 본부장은 “시민들에게 역사를 쉽게 알리기 위해 문화예술인들과 힘을 합쳐서
- 따라 15년(’99.~’13.) 암통계 종합분석- 암발생률 적게는 2배, 많게는 15배까지 차이- 향후 지역별 암발생 특성에 맞는 암관리사업 수립 근거로 활용 기대시군구별, 암종에 따른 암발생률은 적게는 2배, 많게는 15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남녀 모두에서 갑상선암의 지역간 격차가 가장 컸으며, 여자의 경우 2009년 이후 크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위암, 대장암, 폐암의 지역간 격차는 작았다.다만, 암발생은 흡연, 감염, 유전적 요인 등의 개별적 요인에 의하여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