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일산열무와 가와지쌀 같은 고양시의 특화 농산물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9월 27일까지 ‘2023년 농산물 이용 식문화 확산 교육’을 한다.교육은 식문화에 관심이 많은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은 고양시의 일산열무와 가와지쌀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 만들기 수업으로 이뤄진다.과정은 지역농산물 활용 과정과 발효식품 과정으로 나뉜다. 지역농산물 활용 과정은 ▲일산열무 김치 ▲가와지쌀 막걸리 만드는 법을 배운다. 발효식품 과정은 ▲쌀누룩 발효음료(요거트) ▲쌀누룩 소금·젓갈 만드는 법을 배운다.시
구자현 발행인: 한의학이란 것이 동양 의술인데 경희대학교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몇 년 전부터 청혈해독 한약을 연구하여 보급하고 있는 길호식 한의사님과의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한의학을 어떻게 정의하면 될까요?길호식 원장: 한의학은 질병의 지엽적인 면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근본을 보는 의학, 증상의 해소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건강해지기 위한 의학이라고 봅니다.한의학에서 보는 우리 몸은 소우주이며, 대우주와 마찬가지로 자체로 완전·완벽한 존재이지만, 일시적으로 우리의 마음이나 몸을 사용하는데 무리가 있다던가, 음식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지난 22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마을 어르신으로부터 고추장 담그는 방법을 배워보는 ‘사랑담고 장담고’ 행사를 했다.젊은 세대는 만들기 어렵고 번거롭게 생각하던 우리 고유의 발효식품인 ‘고추장 담그기’를 통해 신·구세대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특히 추석을 맞아 정성스럽게 만든 고추장을 외롭고 힘든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이른 아침부터 주민자치위원, 한국동서발전 직원 등이 모여 힘과 정성을 보탰다.행사에 참여한 마을 주민 A씨는 “사먹던 고추장을 직접 담가보니 힘들기는 했지만 내 딸에게도 전수해 줄
[미디어고양파주]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재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장 담그기 문화 체험 행사를 남양주시 소재 ‘뜰안에된장’ 가공체험장에서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장 담그기’가 2019년 1월 9일자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37호로 지정되는 등 전통장의 우수성에 대한 인식이 재조명됨에 따라 젊은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소중한 ‘장 담그기’ 문화를 알리고자 열렸다.우리나라의 ‘장 담그기’는 콩 재배, 메주 만들기, 장 만들기, 장 가르기, 숙성과 발효 등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발전시켜왔는데, 이는 중국이나 일본과는
(서울=뉴스와이어)최신 식품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6 월드식품박람회’가 12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된다.전시회는 △발효식품관 △씨푸드관 △할랄관 △유기농관 △식품기기관 △디저트관 등 6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고, 월드와인 및 주류박람회와 동시 개최되어 동서양 및 식·음료를 총망라하는 종합식품박람회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유기농관’도 구성된다. 유기농관에는 친환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지방 특산물 업체 등이 참가한다.대
(서울=뉴스와이어)식품관련 종합박람회인 2016 월드식품박람회가 12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된다.본 박람회는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 한국농어민신문에서 개최하고 월간 외식경영, 월간 친환경의 공동 주관 하에 진행된다.월드식품박람회는 △발효식품관 △씨푸드관 △할랄관 △유기농관 △식품기기관 △디저트관 등 6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고 월드와인 및 주류박람회와 동시 개최되어 동서양 및 식·음료를 총망라하는 종합식품박람회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8월 코엑스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