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도시 미관을 해치는 방치차량을 신속히 이동시키고 차주의 범칙금이나 벌금형을 예방하기 위해 ‘차령초과 자진말소 제도’를 이용한다.시는 방치차량이 차령초과 말소 대상임이 확인되는 즉시 차주에게 자진말소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고양시에서는 매년 200여대의 차량이 무단방치로 적발된다. 무단방치 차량은 도로에 장기간 방치돼 관리가 되지 않거나 2개월 이상 정당한 권한 없이 타인의 토지에 방치된 차량을 말한다.무단방치 차량을 강제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자진처리 명령 기간 등이 실시되어야 하는데 이 절차가 끝나는데 한
[고양일보] 지난 9일 고양특례시 대화동 지역 시의원인 김운남ㆍ김수진 의원이 대화동 통장협의회 대표들과 지역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대화동은 대화역 중심의 상권과 아파트, 단독주택, 빌라가 있는 마을로 인구 3만 6천 명에 통장 39명이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전체 통장들을 대표해서 통장협의회장, 분과장 등 7명이 참석했다.통장들은 대화동에 노후화된 인도 교체, 단독 택지내 가로등 설치, 안심 비상벨이 눈에 잘 띄도록 설치, 공용자전거 무단방치 문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CCTV 설치, 스마트 게시판,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등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A아파트에 쓰레기 무단방치로 인한 인근 주민과 입주민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A아파트는 최근 경기도와 고양시 사업비를 보조받아 아파트 산책로 끝부분에서 광성교회(덕이동)로 이어진 경의선 육교를 신설했다.하지만 고양・파주시 경계선에 있는 산책로 옆 A아파트 내 배드민턴장과 정원에 무단방치한 쓰레기로 인해 주민들의 많은 불만과 민원을 초래하고 있다.이 아파트 입주민 B씨는 “처음 입주할 때 주변이 조용하고 바로 옆에는 작은 마당이 있어, 남편과 어린 두 딸이 너무 좋아해 A아파트를 선택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