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미래통합당 일부 당원들이 24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를 발표하고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을 고양시에 공천해 줄 것을 요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 고양시 공천을 요구하는 미래통합당 당원을 대표해 진종설 전 경기도의회 의장이 나섰다.진종설 전 의장은 “고양시는 지난 10년간 민주당의 텃밭노릇을 해 왔다. 하지만 그 기간 지역경제는 망가지고 도시경쟁력은 추락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더욱이 지난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국회의원 중 두 명은
[미디어고양파주]
[미디어고양] 자유한국당은 16일 저녁 6.13 지방선거 참패 한 달여 만에 당을 개혁할 혁신 비상대책위원장에 김병준 교수(62세)를 확정했다. 당은 17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김 교수를 비대위원장으로 추인할 예정이다. 김성태 당 대표 권한대행은 저녁 7시 기자회견을 통해 “혁신비대위원장 내정자로 김병준 교수를 모시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전 10시 한국당 의총에서 계파와 관계없이 현역 의원들 대부분이 김 교수를 선호한 것이 주효했다.김 교수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실장, 교육인적자원부 부총리를 역
아래는 박근혜 대통령, 정세균 국회의장과 회동 중 면담내용◯ 모두발언정> 어려운 걸음 하셨다. 힘든 시간이고 국민이 걱정이 많고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 대통령의 위기는 국정의 위기이고 국가의 위기이다. 국민을 안심시키는 게 현재로선 가장 중요하다. 이럴 때일수록 민심을 잘 받드는 게 중요하다. 주말 촛불민심을 잘 수용해주시고, 그래서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박> 대통령의 책임이다.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총리를 추천해주시면 그 분을 총리로 임명해 실질적으로 내각을 통할하는 권한을 드리겠다.◯ 대화정>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