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한 해 약 5,694톤 규모의 쌀을 품고 길러내고 있다. 한강과 하천이 실어 나른 흙은 비옥한 평야를 만들었고, 문명을 꽃피운 한반도 벼농사의 기원이 고양 땅에 있다.5,020년 전 가와지볍씨의 역사를 계승하는 가와지 1호 쌀은 시의 특화 농산물로 영글고 있다. 우수한 품질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맛 좋은 가공식품으로 재탄생하기도 한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 쌀, 가와지 쌀은 전국 어느 쌀과 비교해도 품질이 우수하다”며 “고양특례시에서만 재배하는 가와지 쌀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구자현 발행인: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인데요. 20년 이상 대학 및 전국에서 외식경영 쪽으로 강의 및 경영활동을 했고, 많은 문화행사에 자문을 하셨죠. 특히 대한민국의 올바른 식습관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의 멘토로 전국에 강연을 통해 올바른 음식문화와 창업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와 한국식문화연구소 대표로 있습니다. 아주대학교 티소믈리에 겸임교수로도 있고요. 이수연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겠습니다. 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에 대한 설명 부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5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고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한강하구 생태테마관광사업인 ‘한강하구 평화이야기’의 콘텐츠 기획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고양시의 생태 공원 요소요소에서 활약하고 있는 4개의 단체(고양자연생태연구회, 에코코리아, 어린이식물연구회, 생태교육연대어울림) 대표와 관계자들이 함께 모이고 지역 공동체를 이끄는 관광두레PD가 참여했다.고양시의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한강하구 평화이야기’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서 이루어진 한강하구의 삼각주, 장항습지, 대덕생태공원 등 생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관광두레사업 공동체를 추가 모집한다.고양시는 지난 3월 2018년 관광두레 사업지 10개 시·군중 하나로 선정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 공동체 기반 지속가능한 관광사업 육성을 위한 관광두레사업을 발굴해오고 있다. 현재 고양시 관광두레PD(송금희)를 중심으로 3개 사업체가 선정돼 지역 공동체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있으며 4개 사업체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지역 콘텐츠를 활용해 기업 또는 개인, 민간단체 등 3~5명이 모여 지역 관광상품 개발 사업을
[미디어고양] 올해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관광두레' 사업의 이해를 돕고 역량 있는 주민의 많은 참여를 위해 마련한 사업설명회가 고양시 신한류관광과 주최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됐다. 성남신 고양시 신한류관광과 주무관의 사회로 진행된 사업설명회는 관광두레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박주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산업연구실 연구위원이 2014년 1월부터 진행된 관광두레 사업의 취지와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지역 주민의 자발성과 열정, 소프트웨어 집중 지원, 두레P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함께하는 고양시 ‘관광두레 사업’이 시작된다.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추진 리더인 ‘두레PD’와 시민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 발굴 지원 사업이다.시는 2018년 ‘제6회 관광두레 사업’에 선정, 두레PD에 송금희 씨를 선발해 6월 8일 오후 2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양형 관광두레 사업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행주산성의 역사 문화 스토리를 가미해 지역주민과 예술인 마켓이 준비되는 ‘행주리버마켓’ ▲시민들의 옷장 속 잠자고 있는 한복을 기부 받아 리폼을 통해 장